오늘 도착해서 좋다고 씻기고 쓰고나서 오일링하고 방치시키는데


뭔 6시에 퇴근하시는 부모님께서 일찍 퇴근하셨다고 3시에 집에 도착하고...
방문 틈새로 비친 눈나를 보여버렸음

쌍욕먹고 얼마줬냐고 잘하는짓이냐고 하시더라

이거 다시 팔아야되나... 자괴감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