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테러부대가 가스로 납치범들을 마취시켰다?

테러조직과 협상이 이루어졌나요?

무력을 동원되어 해결된 건 맞나요?

진압부대가 총기 대신 맨주먹만 사용해 제압했다?

인질들이 자기들이 알아서 탈출에 성공했다?

테러조직이 풀어줬다?

인질들은 살아남았나요?

인질범들은 살아있나요? 검거당했나요?

테러범들은 무장을 하고 있었나요?

인질 대치 중 뭔가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었나요?

인질들 중 무력이 대단한 사람이 있었다?

대테러부대 측의 기지나 작전을 통해 총을 안 쓰고 구출에 성공한건가요?

수면제를 탄 음식을 인질범들에게 먹게했다?

중장비나 특수한 장비가 동원되었나요?

그 장비가 뭔지 중요한가요?

스피커로 계속 소음을 틀어 못버틴 인질범들이 항복했다?

땅굴을 파고 잡입한 후 테러범들을  제압했다?

땅굴을 파고 잡입한 후 테러범들을  제압했다?

첨단장비인가요? 일반인들도 이름은 들어봤을 법한 장비인가요?

장비가 사람 한명이 도수운반할 만한 크기와 무게인가요?

그 장비를 이용해 테러범들을 직접 제압했나요?

대테러부대가 협상인력으로 위장해 잡입했다?

통신교란으로 거짓 명령을 내려 인질을 모으고 NGO로 위장한 대원들을 투입해 제압한 하케 작전?

해설






A. 하케 작전
콜롬비아 극좌 무장조직 FARC의 인질 구출 사례.
정보부가 FARC 무전기, 암호표 등 통신장비 입수. 
FARC 사령부 통신을 차단하고 정보부가 중간에 거짓 명령과 보고를 하는 삼각 통신을 구축. 통신병 목소리 연기, 사소한 잡음도 똑같게함.
주요 인질을 한 곳으로 모으라는 거짓 명령 내림.
이송을 NGO(적십자사 마크)로 위장한 군이 지원.
인질과 FARC 몇명 태우고 가다가 인도적 차원이라고 무기 압수하고 FARC 제압.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