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A. 흰수염고래 챌린지
- 우행학적 동기로 최종적으로 자살하는 챌린지 제작, SNS에서 유포.
- 10대 청소년들이 많이 죽음
"이 선택은 결코 돌이킬 수 없습니다."라는 경고 문구와 함께 본인의 신상 정보를 입력하라고 하는데 이를 입력한 후 미션이 시작되며 매일 한 가지씩 제시되는 미션을 50일간 수행, 달성하는 것이 규칙
실제로 수행한 다음 인증샷을 찍어서 보내는 게 목적이라는 점이며 그것도 수위가 점점 늘어난다. 게임 초반에는 지정곡 듣기나 새벽 4시에 공포영화 보기 등 비교적 간단하고 정상적인 것들도 있었지만 점차 미션 단계가 올라갈수록 수위도 높아지면서 면도날로 팔에 '대왕고래' 새기기부터 시작하여 점점 친구를 때리기, 가족 중 한 명을 면도칼로 찌르기, 몸에 상처 내기, 칼로 팔에 글씨 쓰기 등 범죄나 자해와 같은 미션들이 나오고 마지막 미션은 자살.
관리자는 미션을 두고 머뭇거리는 참여자에게 다른 참여자의 성공 사례를 보여주며 경쟁심을 부추기거나, 가족이나 타인에게 참여자의 개인정보가 담긴 자료들을 넘겨버리겠다 협박.
희생자들은 주로 10대 청소년.
범인 필립 부데이킨. 최소 16명의 죽음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혐의로 징역 3년.
동기는 우생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