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뒤져보니까 개발진이 대놓고 알려줬네?

요약

1. 일단 여행자(Traveler) 인생관을 따로 만든 이유는 기존 인생관에 트리를 추가하기엔 너무 복잡해서이다

2. 여행자 인생관은 전용 교육초점 같은건 없다. 이미 여행자 트레잇이 있기 때문이다

3. 앞으로 많이 바뀔수 있어서 더 알려줄순 없지만 일단 여행자 인생관은

1) 측량사(Surveyor) 트리: 직할령 관리와 봉역 개선에 초점. 관리력에 버프를 준다.

2) 나그네(Wayfarer) 트리 : 스트레스 감소와 순수히 여행을 즐기는 플레이에 초점. 또한 가문 명성을 획득하는걸 서브테마로 했다. 외교력에 버프를 준다.

3) 항해자(Voyager) 트리: 머나먼 땅을 탐험하고 기존의 관심 지점(여행할때 인생관경험치 얻는곳)에서 얻는 버프를 강화하거나, 목적지로 도달하는데 초점을 둔다. 예를 들어, 개발도가 높은 곳을 방문하면 내 수도의 개발도가 올라갈수 있다.


정보는 이정도뿐이지만 이것만 해도 지금으로선 충분한듯

어차피 올해 4분기에 나오니까 걍 마음 편하게 먹고 기다리자...


https://m.dcinside.com/board/rome/114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