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나 특정 신체를 좋아한다고 솔직히 말하지 않고

그런 외모나 신체 특징으로 형성되는 인격을 본다는 말


"나는 못생긴 여자를 싫어하지 않아요 못생긴 외모 열등감으로 성격에 하자가 생긴 여자를 싫어하지"

"나는 키작은 남자를 싫어하지 않아요 키로 인한 열등감을 싫어하는 것이고 당신이 키가 작아도 자신감만

가졌어도 당신을 좋아했을거예요"

"저는 여자 가슴을 만지는게 좋아서 큰 가슴을 선호하는게 아니예요. 가슴은 인성 주머니입니다. 가슴이

작은 여자는 여성 호르몬이 적고 수면량이 적어서 다들 안좋은 인성을 가지고 있어요"

"남근의 크기와 성기능이 무관하더라도 남근의 크기에서 나오는 자신감 결여는 남자의 성격에 영향을 미치죠"


그냥 미남미녀와 거유거근이 보기에 좋다고 솔직히 말하지 이런식으로 돌려말하면서

자신은 외모지상주의에서 깨끗하고 오로지 성격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인간이라고 주장하는거 음습해서 못봐주겠음


내가 페미 비판할 때에 쿵쾅이라는 표현 절대 안쓰는 것도 그거랑 비슷한데

페미들 사상이 문제지 살찐게 문제인가? 그럼 멸치 페미랑 뚱뚱하고 정상적인 여자는?

아무리 페미 중에서 탈코한답시고 고의적으로 살찌우는 년들이 있다고해도 외모와 사상을

연관지어서 힐난하는건 비판이 아니라고 생각함


외모랑 성격은 분명 아주 연관이 없지는 않지만 그게 외모를 보고 성격을 구분지을 이유는 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