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다리가 잘린채 촉수괴물의 번식용 고기가 된 소녀

때가되자 자궁문을 비집고 나와 젖은 보지구멍을 벌리고 나오기 시작하는 새끼 촉수괴물



새끼는 고개를 돌려 자신의 어미된 존재를 인식한다.



비록 죽어서 썩어가기 시작하는 소녀였지만 그녀의 식은 젖가슴속에는 새끼가 먹을 풍부한 모유즙이 담겨있을것이다.

천천히 소녀의 몸을 햝으며 가슴까지 기어오른 새끼는 부드러운 유방꼭지를 물고서 생에 첫 식사를 시작한다.



달콤한 젖내에 취해 사정없이 빨아대는 새끼.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촉수괴물이기에 소녀의 가슴은 일반적인 산모보다 몇배는 많은 모유를 뿜어내도록 변화해있었다.



한쪽만으론 모자란지 양쪽 유방을 번갈아가며 빨아대는 새끼.

그럴때마다 소녀의 젖가슴은 마치 살아있는것처럼 부드럽게 출렁거린다.



한참 젖을 빨던 새끼가 잠시 주저하더니 벌건 자지가 솟아나기 시작했다.

아직 미성숙한 촉수자지였지만 금방이라도 소녀를 꿰뚫어버릴만큼 사납게 까딱거린다.



곧 소녀의 건조한 균열이 벌려지고 점액에 충분히 젖어든 촉수자지가 무자비하게 파고들기 시작한다.



끔찍한 교성을 내지르며 박음질을 하는 새끼촉수.

모든 새끼 촉수들은 태어나서 자신의 모체였던 소녀를 제일 먼저 범하곤 한다.

그들에게 있어서 어미란 훌륭한 영양분이자 첫 경험용 인형에 불과한 것이다.

새끼는 자신이 탄생했던 구멍을 향해 열심히 자지를 박아넣었고 그때마다 소녀의 가슴은 위아래로 마구 흔들리며 아직까지도 넘쳐흐르는 모유가 뿜어져나온다.



쉴새없이 범하고 배고프면 젖을 빨고.. 반복되는 교미끝에 꿀같은 소녀의 젖샘이 서서히 매마를때쯤, 새끼는 소녀의 유두를 질겅질겅 씹더니 이내 날카로운을 송곳니를 박아넣어 젖가슴을 유선째 뜯어삼키기 시작한다.



어미의 젖가슴을 찢어발기며 새끼의 자지가 빳빳히 부풀어오르며 생에 첫 정액을 벌컥 사정한다.

얼마전까지 촉수새끼가 담겨있던 소녀의 자궁속은 뜨겁고 걸죽한 몬스터의 정액으로 터질듯이 부풀어올랐다.

매우 공격성이 강한 촉수괴물의 정자답게 그것들은 자궁에 내던져지자마자 또다른 난자를 먹어치우기 위해 자궁 내벽을 갉아대며 난관을 찾아다닌다.

물론 이미 죽어버린 소녀의 난자는 수정되지 않을테지만..



한번의 사정으로 만족하지 못한 새끼는 필요한만큼 소녀의 살점을 베어물고서 계속해서 소녀의 구멍을 맛본다.

아름다웠던 소녀의 가슴은 점차 뜯겨사라져가고 부드러운 복부와 분홍빛 내장마저 하나둘씩 먹혀간다.

새끼의 박음질은 자지를 집어넣을 생식기마저 다 포식해버린 뒤에서야 비로소 멈출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소녀의 창백한 얼굴 살점을 발라먹으면서 그녀의 흔적은 앙상한 뼈대와 피로물든 금빛 머리카락만 남게 되었다.

훌륭히 어머니를 포식한 새끼촉수는 본격적인 암컷사냥을 위해 유유히 동굴을 떠나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