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는 과분할 정도로 아름다운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옷도 말끔히 차려입고 선물도 챙겨서 여자친구 사는 아파트에 도착했는데 현관문은 열려있고 서랍들은 전부 열려서 옷가지랑 속옷이 널부러져 있는 집안에서 여자친구가 웬 벌거벗은 근육질 대머리 흑인한테 거근으로 쑤셔지며 교성 내지르고 있는 광경 보고 싶다.

이 모든 상황이 비상식적이고 막아야 한단 생각은 들지만 어째선지 한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는 가운데 여자친구 질에서 흑인의 정액이 꿀럭꿀럭 뿜어져나오는 거 보고 싶다. 흑인은 만족했다는듯이 여자친구를 내던져버리고 다가오는데 여전히 몸이 움직여지지 않는 와중 갑작스런 흑인의 배빵펀치에 주저앉은 순간 입 속에 흑인의 정액 범벅 자지 쑤셔져 손으로 머리 붙잡힌 채 강제로 펠라하고 싶다. 목구멍 안쪽까지 피스톤처럼 박히는 묵직한 타격감에 아무 저항도 못하고 그대로 식도까지 찐득한 정액 잔뜩 사정당해서 구토하다가 흑인한테 다시 얻어맞고 옷 찢겨져선 그대로 똥꼬 강간당하고 싶다.

후장 안쪽까지 쑤셔대는 고통에 비명지르고 발악하지만 흑인의 피지컬 앞에 전혀 통하지 않고 방금 질싸당한 여자친구가 침대에 누운 채 남자친구가 강간당하는 모습을 무력하게 쳐다보는 모습을 쳐다보며 자포자기하고 싶다. 첫경험은 서로 준비되면 하자고 약속했던 우리의 동정을 무자비하게 뺏어버린 흑인이지만 강간당한 뒤 반항조차 할 수 없이 흑인이 시키는대로 따르며 그대로 우리의 일상을 뺏겼으면 좋겠다.

둘 중 한명이 흑인과 딥키스하고 있을 때 나머지 한명은 밑에서 흑인의 자지를 청소펠라하며 셋이 침대에 누워있을 때 우리 둘이 침대 정중앙에 누운 흑인의 유두를 양쪽에서 빨아주며 손깍지 끼고 함께 흑인 자지 대딸해주고 싶다. 여자친구의 속옷과 여성용 드레스 강제로 입혀지고 여장당한 채 흑인의 거대한 손에 엉덩이 주물러지며 희롱당하고 싶다. 흑인 명령에 따라 초특대 스트랩 딜도 착용한 여자친구와 흑인한테 앞뒤로 동시에 유린당하고 싶다.

다음날 아침 침대에서 일어났을 때 도망쳐서 신고할 수 있음에도 잔뜩 발기되어 쿠퍼액을 흘리는 흑인 자지를 거부하지 못하고 스스로 탈출을 포기하고 귀두에 키스하며 아침인사 올리고 싶다. 여자친구가 차린 아침밥상을 흑인이 게걸스레 먹는 와중 우리 둘은 식탁 밑에서 발기된 자지를 빨며 흑인의 정액으로 배를 채웠으면 좋겠다. 식사가 끝난 뒤 또 번갈아가며 머리채 붙잡힌 채 뒤치기당하는 우리 모습을 사진으로 찍힌 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당해 전세계 사람들에게 흑인 노리개가 된 걸레커플로 알려지고 싶다. 각자 자취 중이던 우리집과 여자친구집의 모든 금품과 돈을 흑인한테 헌납한 채 우리는 흑인한테 몸으로 봉사하는 게 유일한 낙이 됐으면 좋겠다. 나중엔 흑인의 친구들도 집에 들락날락하며 우릴 서로가 보는 앞에서 맘대로 따먹는데 그런 와중에 결국 내 자지는 한번도 여자친구 질에 넣어보지 못한 채 똥꼬만 수십번 따먹힌 것으로 만족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