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상대방을 물건처럼 '사용'하거나 사용 당하는 취향을 뭐라고 하지?


그냥 사랑을 나눈다는 개념이 아니라 성욕 처리 하려고 쓰는 느낌?


예전에 섹파 있을 때 그런 관계로 만들고 싶었는데 그쪽에선 감정을 좀 교류하고 싶어하는 느낌이었어서 거리 두니까 자연스럽게 관계가 끊기더라


그리고 그 관계일 때 서로 바빠서 진짜 성욕만 채울려고 만났을 때가 오히려 더 흥분 됬었음


이런 취향을 뜻하는 단어나 표현이 따로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