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 dslr로 찍은 사진들 몇개를 보여드렸다.

내가 찍은것중에 괜찮게 찍힌것을.


그러더니 아버지가 고개를 절레절레 하시며 말씀하셨다.

사진은 한 1000장 정도는 찍어야 잘나온게 1개 2개 나온다고.


사진을 이곳저곳 찍으러 다녀보니 그게 맞는 말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