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쭉 눈팅만하다가 글쓰게 됬는데....


난 그냥 이번 사태가 이해가 안간다


애당초 법원이 그러니까 사법부가

일부 피해자들이 빼액거리면서 때쓰는거

다 받아주다가 이번 사태가 벌어진거잖아?

나는 그렇게 생각하거든


예전에 나라 없어서 당한 슬픔은 나도 이해를 하는데

배상도 다 끝났고 외교적으로도 종결된.

말 그대로 케케묵은 옛날 일이 되어버린거라고 생각해


그런데 그걸 비집고 조금이라도

뜯어먹을 수 있는 부분 생기니까

파리때처럼 부ㅡ웅 몰려든거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한게 사법부고 마지막 트리거를 당기게 현 대법원이잖아?


그렇기에 최소한 이번 사태에 대해서 사법부의 책임이

50퍼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사법부가 똥산거를 행정부가 뒤집어쓴 그림이 되버렸잖아

(솔직히 이것도 막을려면 막았는데 그분들께선....)


일본은 배상 책임이 무한정으로 늘어나게 생겼고

이건 민간기업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도 아니고

재정을 투입할 수도 없으니까 이렇게까지 나온거라고 본다


나 같아도 이렇게 했을 것 같다

삼성 같은 기업들이 뜬금없이 배상금을 물리게 생겼는데

앉아서 보고서만 받을 수는 없잖아


쉽게 말해서

옆집에서 수십년동안 칭얼대다가

참다못해 머리한대 때리니까

몇 주 부상입은걸로 코스프레 하는 것을 봤잖아

그렇다면 몇 년치 부상을 입혀 주도록하지

하면서 진짜로 머가리 깨니까

(옥쇄)결사 항전 같은 소리 나오는게 현재잖아


그리고 행정부 대처도 이해가 안가는게

국민들한테 욕을 먹는 한이 있더라도

최대한 시간을 끌어가면서 산업계가

대처할 시간은 벌어줘야지


우리나라 대통령제가 좋은게

뭔 ㅈㄹ을 해도 내각제처럼 끌려나가지를 않아

불도저식으로 밀어 붙일려면 다 무시하고

밀어 붙이는게 가능하다고


요즘 푸른집부터 시작해서 개나소나

축구 야구 한일전 보는 느낌으로 질러대는거 보면

정말로 생각이 없는 건가 이 나라는 끝난건가 싶다

진짜 무솔리니 보는 느낌이랄까

패전 직전의 일본을 보는 느낌이랄까


이럴꺼면 대통령 가챠 뽑는거보다

3년짜리 단원제 형태의 내각제로 돌리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미친놈 30명 모여서 아이디어 짜는것보다

멍청이 300명이서 개소리가 난무하면서

아이디어 쥐어짜는게 더 나을 것 같아보여


아무튼 그 재앙이 대법원장 임명할때부터

예견된 사태였고 타이타닉처럼 침몰하는 중인 것 같으니까

빨리 짐싸자

그리고 대법원장과 디자스터는 사과해야 한다고 본다


꼬우면 힘이 쌧어야지

약하고 가난한게 사회에선 죄가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국제 외교에서는 가장 큰 죄라고 본다 나는.




3줄 요약

1. 문제 시초는 사법부 PC충 정의충 판사들

2.디자스터가 대법원장 임명할때부터 예견된 문제

3. 지금 당장 한국을 떠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