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이번 청문회에서 똥볼 잔득 찬거야 지들도 알고 있을태고,


그 똥볼속에서 겨우겨우 빌드업 조금씩 쌓아다가 겨우 이끌어 낸게 '사회주의'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마지막에 얘들이 이상하게 나오더라고.

유머포인트로 '돼지인가봉가'도 이끌어 내긴 했지만ㅋㅋㅋㅋㅋ 

사실 내가 시청한게 오전꺼랑, 마지막 22시~24시구간뿐인데, 오전에 똥볼차던거랑 이후 간간히 들리던 소식이을 보면 처참했거든.


근데, 23시 좀 넘으니까 얘들이 갑자기 이상해져 ㅋㅋㅋㅋ 민주당쪽에서 청문회결과송부하자는데 '그게 중요합니까! 청문회 결과송부 같은것 보다, 지금 여기서 이 후보자의 의혹들을 캐내는게 중요합니다!'라면서 막 극딜 하더라구. 이쯤되면 슬슬 결과 송부라도 해야 당위성이라도 받아가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뭐하나 싶었음. 솔직히 똥볼 또 차나 했음.

조국 얘는 중간에 화장실 갔다오는게 지 마누라 기소 확인하러 간거 같은데, 갔다와서 뭔가 좀 이상하드라? 이전에 했던 기소되면 사임 고려하겠다던놈이, 갑자기 말바꿔서 임명은 임명권자 꺼다. 난 거기 따를 뿐이다. 하드라고. 어디서 기소된거 듣고 왔나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