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23시경 조국이 화장실 갔다오고선 2시간만에 말 바뀐거.

가족 기소되면 장관 사임도 고려하겠다. 에서 그건 임명권자 권한이다. 로 말이 바꼈다.

즉 말이 바뀐게 엠바고 걸려있었지만 기소된걸 알고 있기에 말이 바뀐거라고 볼수 있다.

-사실 이지점부턴 청문회장 사람들이 기소된거 전부 알고 있었다고 봐야한다. 엠바고 건걸 어떻게 아냐는건 언론, 검찰에 정보미리 보내줄 사람이 각자 있다는게 타당하다. 청문위원들은 폰으로 받았고, 조국은 화장실가서 받았다고 보는게 타당하다. 뜬금 없이 화장실간 시간이 그때다.

지겨봐야할부분은 그 뒤인데, 각자 엠바고상황인걸 알기에 직접 말은 안하고 쑈를 했다.

한국당이 한번더 기소시 사퇴를 물은거나,

민좃이 시끄럽게 말리면서 방해한거나.

조국이 임명권자 권한이라고 말 바꾼거나.


여기서 말을 바꾼 이유는 알겠는데, 왜. 문재인에게 공을 넘겼을까? 위법성여부를 심사숙고해서 결정하겠습니다. 정도의 중의표현하며 1시간만 버티면 됫는데 말이다.

그렇다면 그 공을 받게된 문재인은 어떤 선택을 할것인가?


난 몇시간전만해도 이제 재앙이는 임명 못할꺼다. 라고 했는데, 머리가 좀 식으니까 진짜 그럴까? 하는 의문이 든다.

중의적표현으로 1시간 뻐기는길을 두고 문재인 핑계대는걸 곰곰히 생각해보니 말이다.


왜 문재인에게 넘겼을까? 문재인이 사실 조국의 얼굴마담이라 지맘대로 할수 있기 때문에?

아니면 결국 터져버렸으니 손놓고 상전의 명령을 기다리는 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