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중에 가장 힘들었던 것.

일단 페그오였음. 

(한그오, 일그오 둘 다 동시에 해봄.)

키우기도 존나 힘들고 스작도 프리코네처럼 마나만 드는게 아님.

게다가 재료 파밍이 뒤지게 어려운데다가 이벤트로 얻는게 필수임.

또 프리코네처럼 한정캐랑 필수캐가 있긴한데 그거 다 있다는 가정하에도 어떤건 이벤트 깨기도 어려울만큼 난이도가 시발이고, 또 어떤건 그냥 하기 싫어질 정도로 잡몹이 많음.

(유버같은 연출인 보구는 스킵도 없고, 이미 클리어한 스테이지도 다시 해서 파밍해야함 )

메인스토리는 뭐 이벤트에 2배 정도는 어렵고.. ㄹㅇ 천장이라도 있으면 뭐라 안 하겠는데 사실상 무지성으로 박는 수밖에 없으니..

근데 스토리 자체는 프리코네보다는 확실히 좋아서.. 참고했었음..

다만 두 번 다시는 못할듯.. 편의성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