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 스즈메랑 같이 잠든 사렌한테 다가가서
슬그머니 가슴 수영복 안쪽에 손 집어넣고 싶다.


자고있던 사렌은 이상한 느낌을 받고 눈을 뜨고 나서,
갑자기 누가 자기 가슴을 만지고 있으니까 당황하고

무슨 상황인지 알게 된 뒤에는, 스즈메도 옆에 있는데 지금 뭐하는거냐고
얼굴이 새빨개져서 얼른 손 치우라고 하는거임


하지만 자기한테 기대서 자고 있는 스즈메가 깰까봐 직접적인 저항은 하지 못했고

그런 사렌의 수영복 끈을 풀어버려서, 수영복 상의를 완전히 벗겨버리는거임



갑자기 맨 가슴을 노출하게된 사렌이 당황해서 수영복을 다시 빼앗으려고 하겠지만, 스즈메 때문에 결국 움직이지는 못했고

혹시라도 스즈메가 일어나서 이런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질까봐, 결국 사렌은 꼼짝도 못하게 된거임



결국 새빨간 얼굴로 부들거리며, 있다가 보자면서 노려보기만 하는 사렌의 경고를 무시한 채

탄력 넘치는 가슴을 마음대로 주물거리고 싶다.



장소가 야외라는 점 때문에 한층 더 수치심을 느끼는 사렌의 가슴을 집요하게 괴롭히고, 핥아서

스즈메에게 들키지 않도록 이를 꽉 깨물고 유두 절정하는 사렌의 표정을 보며 놀리고 싶다





그리고 그날 밤.

분노한 모습으로 방에 찾아온 사렌의 할짝거리는 고양이 펠라로 밤새도록 사정 관리 펠라 고문을 당하면서 잔혹하게 복수 당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