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목표가 하나 생기고 그 목표 만들어보겠다고 한지 한달이 지나서 후기글임

아니지 목표 후기글이 아니라 플러터랑 다트 사용후기글 임

사실 목표가 생겼다는 글은 컴공챈에 적긴 했는데 .... 뭐 어쨌든 코딩관련이라 ㅋㅋ


퇴근후 집와서 유툽 영상 보면서 따라만들어보고

이번엔 내가 만드려는거 ui 한번 만들어보고

그렇게 전체적인 ui 대략적으로 스윽 만들어보고 지금은 안에 내부로직?컨트롤러? 기눙구현 한번 해보고있음


사실 이제 배우기 시작한 한달 뉴비가 뭘 알겠냐만은 가장 큰 장단점 하나씩 적으면


장점: ui 만들기 엄청 쉬움

- 그냥 이미 만들어진 ui를 내가 원하는대로 배치하고 꾸미기만 하면 됨. 안꾸미면 구글어플냄새 남


단점: 무슨 피라미드 쌓는거 마냥 엄청난 텝텝텝

- 초반에 이거 보고 "와 이걸로 대체 어떻게 보고 만드냐" 이런느낌도 있었는데 사람이 적응의 동물이라고 그냥 내가 익숙해짐

지금도 일단 내가 보기 좋고 이해해야 하니까 하니까 어떻게든 ui부분, 로직부분, 자주사용하는 ui는 또 따로 떼내서 모듈처럼 쓰고 등등 기능구현보단 가독성에 힘쓰고 있는듯


사실 장단점이야 구글같은데 물어보면 사람들이 하나하나 상세하게 적어놨겠지만

지금 내가 느낀 가장 큰 장단점은 저거임

ui를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일단 만들어봄 -> 아그래도 이것만 더 해보자

하는 등 내가 만들어보고자 하는 목표에 빨리 다가가는 느낌이 나서 재미있어서 열심히 해본듯


내가 지금 만들려고 하는게 얼마나 오래 걸릴지 모르겠지만 ....

한동안은 플러터만 열심히 할거 같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