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거를 하고싶은지 정하고 나서 언어를 선택해라가 정답이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단, 기업들은 구성되어 있는게 있어서 왠만해선 언어 잘 안바꿈.
파이썬도 최신 언어거나 요즘 유행한다. 라고해서 하는건데. 그런 유행은 금방 바뀔 수 있어서 취직 입장이라면, 회사가 요구하는 언어를 하는게 맞음.
어짜피 언어라는게 비슷비슷함. 단지 쓰는 용법이 다를 뿐이지.
사과를 링고라고하든, 애플이라고 하든. 어짜피 물질은 자체는 사과 형태 그대로잖아?
그렇기 때문에 언어 하나의 문법만 어느정도 떼면, 그 외는 차이 점만 배우면 됨.

어떤거를 하고 싶은지 정하고 나서 언어를 선택해라. 라는 것도 이와같음.
어떤거에 따라서 표현하기 쉬운 문법이 있는 언어가 있듯. 프로그래밍 언어도 동일하기 때문에 맨땅에 헤딩해서 만드는 CGI(C언어)방식을 쓸거냐? Spring(Java)같은걸 쓸거냐? 이런 차이가 있음.
거기에 따라서 언어 익히는게 차이가 있고.

파이썬은 인공지능용만 쓰는게 아님.
단지, 그나마 (C언어나 포트란 같은 녀석을)호환 잘되는 언어 중 비교적 쉽다. 정도로 취급하는게 좋음.
내 주변인인 교수님도 그런식으로 취급하더라.

메인으로 써왔던 언어에 더해 몇 가지 언어 배우다보면 중요한 건 언어 자체보다도 분야별 직무 자체에 대한 이해와 개발 능력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될 거임. 언어로 취업하는 게 아니라, 언어를 이용한 어떤 것의 개발 능력으로 취업한다고 생각해야 함. 
 일단은 파이썬 외에도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를 접하고 사용해보라고 하겠지만, 그런 것보다도 먼저 직무를 선택하고 해당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로 어떤 언어와 프레임워크가 쓰이는지를 미리 파악하고 그러한 용도로 사용해 보는 게 학습에 도움이 됨. 
 어느 쪽으로 갈지 정하지 않은 상태라고 하더라도 일단 하나를 골라서 경험을 해보던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던 하면 좋음. 언어만 파서는 실무 능력을 늘릴 수 없는데, 반대로 실무 개발을 경험하면 언어를 익히는 데에도 도움이 되니 안 할 이유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