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돌리는 미디어서버 툴인데 emby 에서 fork 된 프로젝트임 (emby 개발자들이 유료화 하기 시작해서 했다고 암) 본인은 옛날에 쓰던 똥컴으로 돌려놓음 -- 크롬캐스트 하거나 바로 보기에 엄청 편함.


난 그냥 emby 쓰고 있었어서 그냥 되는걸로 계속 썼었음. jellyfin 예전에 말 많길레 한번 깔아봤었는데 emby fork라 그런지 겹쳐서 오히려 되던거만 먹통되서 빡쳐서 안썼었음. 


그러다 오랜만에 본가와서 메인 컴퓨터로 함 젤리핀 해봤는데 ㄹㅇ 닥커 쓰니까 오분만에 세팅완료네;; volume 으로 올리니까 굳이 내 컴퓨터 권한 안건드려도 되고 최고... 


그리고 아무래도 emby 새기들 자막이랑 모바일 기기에서 바로 못보게 하는거 킹받았는데 이젠 뒤돌아보지 않을듯


집에 돌아가자마자 돌리는 똥컴에 jellyfin이랑 tailscale 깔아야지

  


tailscale 도 최근에 배운 툴인데 (아마 더 잘아는분들 있을듯) 이걸로 하니까 별 세팅 할거없이 양쪽 컴퓨터에 깔기만 하면 네트워크 달라도 바로 ssh 됨. 쓸만한거같애서 이것도 멘션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