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는 눈붕이들은 알거임
타부서, 특히 글로벌쪽 담당이 뭐 하는지 제대로 모름
예를 들어 해외 프로젝트를 하나 진행시킨다고 한다면
물론 최종 결제하는 대가리는 있겠지만
해외 쪽은 그 대가리가 충분한 지식과 경험 또는 능력이 없다면
결제 도장 찍어주는 기계 밖에 안됨
즉, 이거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일단 잘 하겠지~ 도장 꾹
같은거임
현지 분위기라던가 그쪽 법률 문화 여론 등등 모든 상황을 알 수는 없음 그래서 보통 글로벌 팀은 같은 결제를 받지만 독립적인 팀으로 봄
그렇다면 문제는 크게 4가지로 볼 수 있음
1. 글로벌 확장에 대한 총 책임자의 능력부족
2. 글로벌 팀과의 소통의 부족
3. 글로벌 팀의 능력 부족(검수 제대로 안되는 것도 여기포함)
4. (이건 제발 아니었으면 좋겠지만) 글로벌팀의 라인이 썩은 동아줄 일 경우
4번의 경우는 진짜 최악인게
기피하는 부서가 되버려서 팀원들 의욕도 없고 인력 충원도 가뭄에 콩나듯이 옴(거의 유배지 되는거임)
즉, 발전 없는 부서가 되는거임
실제로 전 회사에서 겪었었던 일이고 다른 곳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됨
분명 씨선도 글로벌 팀은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게 많이 느껴짐.. 4가지 문제 중 4번만 아니길 바래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