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랙티컬 슈팅 채널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셨습니다. 그에 앞서서 저에대한 의혹제기의 댓글들과 진심으로 걱정되셔서 연락을 주신 한분이 그래도 너의 행동은 공개하고 사과하고 

고발을 하는게 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와닿지 않겠냐는 응원과 조언을 해주심에 따라 잠시 협회의 대응을 기다리는동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협회를 따르고 사람을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제명된 회원들이나 징계회원들의 여론몰이에 가장 앞장섰으며 그 사람들에게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귀를 막고 협회장의 의견에 따르고 이간질에 동조했으며 

심지어 협회보다 제가 더 나서서 다른 성향의 사람들을

일일히 협회에 보고하고 감시하고 배척했습니다 

몇몇 사실들에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불만이 쌓여서 지금에서야 응어리가 터진것들도 있을만큼의 사실조차 외면한채 저의 한국협회에서의 생존과 충성심을 보이려고  철저하게 그 모든 일들에 동조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면 매치 , 연습 , 얼마든지 해외로 자유롭게 나갈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줄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기다려라 곧 열린다 협회에 잘보여라 는 그 말만믿고 제 머리는 점점더 우매해지고 분별력을 잃었고 

저는 계속 협회에 방향성에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들을 배척하고 협회에 이간질 하였으며 그렇게 3 년을 많은 사람들을 괴롭혀왔습니다 . 제 실수를 변명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왜 그래야만 했는지 진실을 알면서도 왜 기다렸는지 말하고 싶습니다  결국 사람을 너무 믿은 제 탓입니다 . 저는 수준급의 슈터는 아니지만 해외로 매치를 나감에 있어서는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다른사람들을 상처주어가며 협회에 충성을 했으니 더더욱 말입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진 2022 년 4 월 프랑스 켕페르에 위치한Cz academy 와 세미나 이야기를 메일로 끝낸후 교육받고 싶다고 이야기 했으나 묵살이 당했고 8월에 있는 아시안핸드건챔피언쉽 레벨3 를 두명의 회원과 공식적으로 요청하였으나. 위화감과 형평성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하였고 화를 마구내었습니다

6 월에는 필리핀 여행과 묶어서 전체 사격 훈련이아닌 관광지 투어를하며 일정중에 일부분만 사격훈련을 간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 훈련을 다녀온 이후로 함께다녀온 멤버들과 협회장의 눈밖에 낫으며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이유로 사진과 영상에 대한 강하게 통제를 받았고 

그당시 필리핀 사격훈련중 찍었던 사진은 개인소셜 계정에 피드로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또 그이후로 저에대한 태도가 바뀌며 철저하게 버려지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그 이후로 같이 다녀온 회원에게 다시는 훈련과 매치는 못나가고 협회에서 지정하고 협회장이 따라가야만 할 수 있다고 징계에관한 엄포를 놓았고 그 회원도 그 결정에 매우 실망하였습니다 .  결국 제 자신은 저의 섣부른 결정과 우매한 생각으로 여러곳에 만들지 않아도 될 적을만들고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몇달전부터 들었고 지금 이 시점에도 많은 분들에게 욕을 먹고 있고 결국 제가 상처주고 욕했던 사람들과 같은 입장이 되었고 그 협회에서는 또 누군가가 제가 했던짓처럼 저를 이간질 하고 사람들을 선동할것입니다 

전 이시점에도 누군가에게 그때의 악몽이 다시 생각나게 하는 상처를 입힌 나쁜사람입니다 . 알고 있습니다 저만큼 협회가 싫지만 제가 한짓이 너무나 괘씸해 동조해줄수 없다는것도 잘 압니다 저도 살면서 누군가에게 세뇌당하고 가스라이팅 당할줄 몰랐습니다 생각보다 자기 주장과 고집이쌘 사람이라 그런지 종국엔 제 고집대로 이렇게 하게 되었지만  어떠한 꿈을꾸다 깨어난것처럼 아직도 내가 그동안 왜그랬나 하면서 후회하고

어안이 벙벙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이렇게 글로 사과드리는것 보다는 한분한분 직접 전화드리고 찾아가고 사과드리는게 옳은일이라고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부당함의 호소만이 아닌 행동으로 직접 협회와 부딧히려 나서기에 너무나 정신이 없어 그런부분에 있어서 부족한점이 있었습니다.  저로인해 상처받으셨던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곧 만나뵐 날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다시한번 얼굴을 마주하고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