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가 여기에 있다." 라는 걸 무의식적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알리고 싶었나봐.
난 아직 살아있지만, 죽고 싶은데 죽고 싶지는 않는 그런 복잡 미묘한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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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아픈아이들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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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의미도 없는 글을 쓰는 지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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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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