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태어났을까. 아무런 쓸데도 없고 가치가 없는데.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데. 그냥 예전에 내가 중간에 포기해 실패한 순간들이 너무나도 후회스럽다. 내가 지금 힘든 이유는 내가 잘못 태어났기에 그 죗값을 치루는 걸일거야. 살아있어서 태어나서 미안해요. 빨리 죗값을 치룰테니 그 후엔 편안하게만 해주세요..
계속 이런 글만 쓴거 미안해요. 인간관계를 다 정리해서 말 할 사람이 없었어요.. 다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