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퍼니싱이 초반 운영 조졌음에도 ㅈㄴ 흥했다면


권권재덕은 계속 운영 자리에 앉은채 오늘은 어떤 분탕을 칠지 생각하며 미소를 지을테고

패키지 헬적화는 여전하고

스킨 끼워팔기도 여전하고

BP 가격도 헬적화에 월정액 개편도 없이 나왔겠지


비록 2차 창작 짤이 적은건 아쉽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다고 봄


우린 굴하지 않고 계속 맞서싸웠기에 살던 곳이 폐허가 됐지만

대신 운영 정상화, 헬적화 해결이라는 작지만 값진 보물을 얻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