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고로 이번엔 진짜 카피페


<이지혜를 깨우려면>


지혜: 아저씨 나 내일 꼭 일찍 일어나야 되니까 좀 깨워줘.

독자: 응? 그래.


-다음날

독자: 지혜야! 일어나!

지혜: 5분만...

독자: 오늘 중요한 일 있다며!

지혜: 음... 조금만 더 자고...

독자:...

독자: 유중혁이 너 불러.

지혜: (벌떡 일어나며) 사부! 잘못했어! 뭔진 모르겠지만 미안!

독자:...



<김독자의 요리수업>


1. 재료를 준비한다.


2. 유중혁을 부른다.


3. 대충 시도 해본다.

독자: 이렇게 하는 거 맞아?

중혁: 미친건가? 나와봐라 김독자.


4. 완성



<실패한 요리를 먹을 때>


김독자: 멋쩍게 웃으며 먹어준다

한수영: 맛이 이게 뭐냐고 불평하며 먹는다

정희원: 맛있다고는 하지만 조금만 먹는다

이현성: 묵묵히 긁어먹는다

유상아: 맛있다고 칭찬해주며 먹는다

이설화: 조금 먹고는 매우 의심쩍게도 병원 일이 생겨 자리를 뜬다

유중혁: 남이 만든 음식은 먹지 않는다


<안과 밖>


수영: 왜 매미가 밖에 있을 때는 별 생각이 없는데 안에 있으면 무서운 걸까?

독자: 생각해 봐. 유중혁이 밖에 있으면 그냥 지나가는 사이코지만 안에 있으면 호러생존물이잖아.

수영: 지금은 안에 있는데?

중혁: 죽인다 김독자


<사랑이란>


지혜: 사랑이란 뭐에요?

상아: 사랑이란.. 그 사람을 보면 심장이 뛰고,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 긴장이 되고, 식은땀도 흘리게 되는, 뭐 그런거지.

지혜: 헉! 그럼 나는 사부를 사랑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