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독자에게 고백하고 싶어서, 1863 한수영을 꺼내고 그녀에게 조언을 구하는 3 한수영. 하지만 3 한수영은 한가지를 간과했음.




'김독자는 내꺼야.'




1863 한수영도 김독자를 좋아하고 있었다는 것이었음.




[...그러면, 오늘부터 나랑 연습하자.]


"고백 연습?"


[아니, 섹스연습.]


"뭐?!"


[완전히 빠져들게 하려면, 그게 최고야. 내 세계선에서도 이지혜가 김남운한테 썼던 방법이고.]




하지만 1863 한수영은 그것을 들어내지 않았음. 오히려 한수영을 함락시켜서, 김독자 말고 자신에게 빠져들게 하려고 했음.


그냥 죽여도 됐지만, 그렇게 하면 김독자가 슬퍼할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았음.




'흠...'




잠깐 고민하던 1863 한수영은, 결국 김독자와 사귀게 되었을 때 3 한수영을 선물로 주기로 결정했음.


아주 순종적이고, 아주 음란한 그런 노예를 말임.




"그, 그래도..."


[싫으면 하지마. 너 말고 김독자 좋아하는 놈들은 많으니까.]


"...알았어. 할게. 하면 되잖아!!!"









해서, 3 한수영 ♡ 김독자 ♡ 1863 한수영 야설로 써줄 착한 전붕이 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