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빛이 창문 사이로 쏟다져내리는 어느날 아침


한수영은 김독자의 품에서 조금씩 눈을 떳다


"으으.. 으으음... 김독자?"


잠에서 깨어난 그녀의 눈에 자신을 껴안고 자고있는 김독자의 나신이 들어왔다


"아.. 어제 엄청 하고 씻고 그냥 잤지.."


혼자서 작게 중얼거린 그녀는 전날밤을 기억하며 빨개진 얼굴을 태양으로부터 가리려는듯이 김독자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었다


잠시후 그녀는 김독자의 품에서 나와 그의 뺨에 입을 맞추고 그를 꼭 껴안았으며 중얼거렸다


"아 기분좋다"


"뭐가?"


"너 껴안고 있는.... 김독자?! 일어났....어?"


"응"


"호...혹시 내가 뭐 했는자 어디까지 알고있...어?"


"음.. 네가 일어나서 내 이름 부를때부터 지금까지 쭉"


"그럼 처음부터잖아"


"어 네가 일어나기 전에 일어났거든 귀여워서 내비 둬보니까 귀한 광경을 봤네"


"아아아악! 죽어 김독자 죽으라고!"


야동을 보다 걸린 아이처럼 얼굴이 새빨개진 그녀는 베게를 들고 김독자를 사정없이 팼다


물론 신화급 성좌이자 가장 오래된 꿈인 그에겐 전혀 타격을 주지 않았자만 김독자는 재미있는 생각이 났다


베게를 막는척하다 고통을 호소하며 한수영의 걱정하는듯한 포정을 보는것이였다


"아아악!"


"어?.. 야 김독자 괜찮아? 괜찮아?"

 
김독자의 작전은 완벽하게 성공했다


"이제 괜찮아"


그가 한수영의 이마에 키스하며 말했다


"수영아 오늘 얼굴 많이 빨간데 어디 아픈거 아니야? ㅋㅋㅋ"


"너 때문이잖아 이 개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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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쓰려고 개인용챈 들어왔는데 쓰려고하고 밀린게 넘모 많아 가오꿈 독스도 그렇고 독희 조교물도 그렇고 언제 다 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