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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김독자


읽는것을 좋아하고

대학생활을 하고있으며 같은학교 같은과에 내가 읽던 유명소설의 작가인 여자친구가 있고

제대한지 얼마 되지 않은, 다소 특별하지 않은 삶을 살고있다.


그런 나의 첫사랑은 평범하지 않았다. 

'인어'였다.


그리고 지금 여자친구와 바다에 여행온것을 후회하는것도, 지금 내 앞에 실실 웃으며 헤엄치고 있는 저 아름다운 인어때문이다.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