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아씨가 멘토 해주기에 면접은 문제가없지만
내 작품... 많은글을 읽었지만 써보는건 처음이다.
주제를 생각할려고 머리를 쥐어짠다. 하지만 만족
하는 결과에 도달할수가 없었다.
독자들 과 김소하팀장님 둘다 만족할만한 이야기
갑자기 엄마가 한 말이 떠오른다.
내가 처음으로 책을읽고 했던말
"이게 끝이에요? 다음은요? "
"다음은 없어. 하지만 이 이야기의끝을 봤다고
전부다 본건아니야. 다시읽어보자. 다른 이야기가
될거야"
다시읽기.
나는 글을 적기 시작했다.
세상에 많은 소설이있다.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한번읽고 그책에대해 비평한거나 호평한다.
하지만 책을 좋아하는사람들은 다시읽어본다.
자신이 처음생각했던 결론이 다르게 보여진다.
이 이야기는 누군가의인생을 다시읽어 보자
이런식으로 나는 내가읽은 소설속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시써내려갔다. 주인공이 처음으로
동료를잃었을때의 감정,자신의 감정을 왔다갔다
하게하는 거래의내용까지 모든것의 내가 다시읽고
생각한 생각을 글로 소설로서 적었다. 신나게 글을 적느라 나는 잠을 청하니 못했다.
– 다음주 금요일–
일주일 동안 계속 글을썻다. 지우고 쓰고를 반복
나 자신에게는 만족할만한 결과이다.
파일이담긴 USB를 김소하 팀장님께 건낸다.
대충 훓어본다고 말하셨지만 30분째 읽어보고
계신다.
"독자씨?"
"아 네!"
"면접은 3일뒤 오후3시에 진행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무언가 대충한다는 느낌이였다. 근데 성대리님이
돌아가던 날 붙잡더니 물었다.
"무슨글을 쓰셨길래 저 아줌마가 저렇게 화면에
빠질듯이 글을 읽어요?"
"저게 집중해서 읽는거에요?"
"평소에는 5초컷이에요. 맨날 첫줄부터 오발대발
하는 아줌마 인데. 그래서 무슨글이에요?"
나는 그의말에 성실이 답변했다.
"그냥 소설들안쪽에있는 주인공의심정을 표현했는데요?"
심각한 고뇌에쌓인거같은 얼굴을 하고있었다.
이내 입을열었다.
"아무튼 고마워요. 우리나중에 계속만날거같으니까
통성명이라도 할까요? 저는 성지원 이에요."
능글스러운 미소로 대답했다.
"김독자 입니다."
나는 간단히 통성명을하고 밖으로 나왔다.
밖에서 경치구경이나하고있었는데 유상아씨가
옥상으로 올라왔다. 이네 나에게 빠른걸음으로
다가오거니 자료재출 어떻게됬냐고 물어본다.
"독자씨 그래서 자료재출은 어떻게 되셨어요?"
"일단 합격이에요."
"와 축하드려요. 이제 면접만 남았네요?
재가 최선을다해서 가르쳐 드릴게요."
유상아의 양손을 모으고 주먹을 쥐는 모습을보고
귀엽다고 생각했다. 무언가 가슴에서 덩어리가 간질
거리는느낌을 받았다. 나는 내가슴속에서 나오는
감정을 참아내고 대답했다.
"잘부탁 드립니다."
나는 45°인사를하고 고개를들었다.
무언가 고민하는 유상아가 보였다.
"저..상아씨?"
"맨 입으로는 그런데요?"
하긴 멘토를해주는건데 그냥 부탁하는건 아니였다.
"그럼 내일카페에서 멘토해주고 저랑같이 밥먹도록
하죠"
"저 비싼거 요구할거에요 ^^"
"봐주십시요."
"ㅎㅎ"
"그럼 주말에 뵈요~"
유상아씨는 그렇게말하고 미소를 지으며 내려갔다.
유상아의 미소를보며 나도작게 미소를지었다.
그리고 유상아가 내려가고 몇분뒤 나는 깜빡했다.
"전화번호 안드렸다..."
뭔가 주인공 주위로 남자있으면 글이안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