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는 민주주의 국가고, 민주주의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다.


주인이 일꾼이 일을 잘하는지 뻘짓하는지 감시하고 

우리들 목을 숨도 못쉴 정도로 죄어오는짓을 하면 어떻게든 해서 막는게 국가의 주인인 국민이 해야할 당연한 의무다.


그저 가만히 있거나 도망치기만 한다는건 자기들 스스로 국민이 낼 수 있는 권리를 갖다 버리는 거고,

국민으로서 해야 할 의무를 포기한다는 거고,

혈세 내면서 노예를 자처한다는걸 스스로 인정하는 거나 마찬가지다.


난 피같은 세금 내면서 내 권리가 추락하다 못해 땅속에 쳐박히는걸 눈앞에서 보기 싫다.


우리도 똑같이 세금내고 먹고 사는 국민인데 국민의 권리를 죄어 오는 좆같은 개정안이 생기면 

목소리 크게 내서 반대하는게 맞다.


그래서 반대 하고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