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추천을 눌러버렸네;;

ㅈㄴ 패고싶음 그런새끼들

요즘애들 쿨찐이 너무 많아짐ㅋㅋ 10년전에 광우병 사건 터졌을때 롤갤에서 시위참가글 올라온거 봤는데 다 참여하겠다고 난리났었는데 분위기 많이 변했지

쿨찐셋기들 나중에 사태 더심각해지고 억울하게 감옥가봐야 정신차릴려나

진짜 씨발 커뮤니티 돌아다니면 쿨찐 새끼들 존나 많은게 현실이지

어차피 안될거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많아지긴했음

비혼 생각하는 사람 늘어나고 출산률 떡락하는거 보면 그냥 젊은층은 전반적으로 미래나 나라에 대한 기대를 접은거 같음

일주일에 한번씩 복권사는중 당첨되면 바로 다 정리하고 해외로 나가야지

저번 아청법 개정때도 그렇고 지금 탓해야 할 건 180석을 만들어서 이런 사태를 만든 사람들 탓을 하는게 맞는 것이지 거기에 치여서 희망이고 기대고 다 잃고 냉소적으로 변한 사람들을 까는게 맞다고 생각함?
180석 만들어주고 아청법 개정 옹호한 인간들한텐 팬다는 말도 못하고 감옥보낸다는 말도 못하면서 이럴 땐 같은 피해자들을 욕을 하네; 이러면서 무슨 단합을 하고 뭉치자는 얘길 하는지

아무래도 거지같은 유교탈레반 문화에 영혼까지 찌든, 공동체주의에 미친 놈들이 한국에선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니 그렇게 자포자기하는 심정은 충분히 이해함.

하지만, 현실이 아무리 버거워도 가만히 있으면 안되지. 인류 역사에서 수없이 증명된 명제를 믿고 행동해야만 함.

의견을 내는 것조차 생명을 저울질하던 옛날과 달리 지금은 누구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시대임. 족쇄가 완전히 채워지기 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해. 검열은 절대 어느 선에서 멈추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함.

그래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