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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그 자리에서 쓰러져서 백병원에 실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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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조국 교수와 조국 장관은 다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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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교수님 찬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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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시 집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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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조국에 중국군을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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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 채널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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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챈에 발 들일 일은 절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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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프린스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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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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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실이었고 앞에는 김두한이 권총을 들이대며 하는 말이 "사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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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에서 쓰러져서 백병원에 실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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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미 씨발"이라고 김두한이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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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신경쓰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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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김두한도 무대에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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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 집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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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락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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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닛! 넌 고려의사양반! 결투를 신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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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이 좋지 않은 곳을 지나가면 멋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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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백병원장 고려의사양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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