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안의 꿈에서 꿈이 깼는데

깨자마자 난 헬기 아래쪽 줄에 손으로 매달려 있었고

장소는 바다 한 가운데임

근데 바다 너머에서는 내가 존나 큰 해일이

날 덮칠려고 오고있는거임

결국 손으로 밧줄 타고 올라가서 위기는 겨우 모면했고

헬기까지 올라와 봤는데 아무도 타고있는 사람이 없는거임

기름도 얼마 없어서 결국 헬기 조종법도 모르지만 내가 조종대 잡고

하강 상승밖에 못하는 실력으로 지상쪽으로 존나 가기 시작했음

그리고 이상한 꿈이랑 혼합돼서 다른꿈으로 갈아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