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석, 유황, 수은이 생각나지 않냐?

강하다고 하는 염석 수은이라고 해봐야
유황을 상징하는 붉은 아카이누에게는
고작 계급도 낮은 부하일뿐이다.

좀 늦게 픽업하더라도
어차피 원수로 진급하는건 아카이누인 것처럼
결국 염석과 수은을 찍어누를 태생부터 다른 놈이다.

유황불은 그저 가만히 앉아서
고고하게 관망하고 있을뿐이다.

수은 염석들이 아무리 날뛰어봐야
유황 앞의 일개 속성일 뿐...
결국 최강자는 유황덱이 될게 뻔하다. 




샤이어는 밸런스를 위해...
캐서린은 흥을 위해...
잠시 쉬어주는것뿐...

이제 출발한다
깨마의 유황덱이...

다른 속성들은 직감적으로 긴장하기 시작했다...







유ㅡ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