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안 파는 해외 브랜드가 노래가사나

만화나 이런 곳에 등장하면 


그게 이상하게 멋져보였음

그 브랜드가 있는 거 자체가 부럽진 않았는데

오 시바 쟤네는 저런 브랜드도 들어오나보다 싶었나봄


비슷하게 내한은 안 와도 일본공연은 하고 가는 가수라든가...

뭐 그런 게 많았었으니


근데 요즘은 우리도 해외직구도 잘 되고 

국내 정식수입도 흔하게 되니까 별 감흥도 없고

오히려 지금은 자기네 나라에서나 유행하는 브랜드 가지고 편협하게 노는 거 같아서 유치한 생각이 들더라고


뭐 그냥 그랬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