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재배 기준>




감자 : 토질이 좋지 않아도 어느 정도의 성장속도가 보장된다 . 맵이 자갈밭투성이인 지형에서 추천됨 . 토질이 좋다면 쌀을 심는것이 낫다 .


쌀 : 가장 빨리 자라지만 그만큼 수확량이 작다 . 심고 수확하고 자주 반복해야 되서 노동력이 많이 필요하다 . 급하게 식량이 필요한

초반에 주로 심게된다 . 겨울이 길어서 실외에 작물을 오래 심을수 없는 지역에서 좋다 .


딸기 : 생식을 해도 무드감소가 없다 . 요리스킬이 높은 인원이 없거나 노동력을 아껴야 할 때 좋다 . 성장은 쌀보다 느리며 유통기한이 짧은 것이 단점


옥수수 : 자라는데 오래 걸리지만 한번 수확할때 수확량이 많다 . 재배에 들어가는 노동력을 아낄 수 있다 . 중-후반 주력작물 .

겨울이 긴 지역에서는 추천되지 않으며 따뜻한 지역에서 추천됨


코코아나무 : 연구 필요 , 자라는데 오래 걸린다 . 다닥다닥 붙여서 심을 수 없으므로 유의미한 수확량을 내려면 넓은 땅이 필요하다 .

토질의 영향을 적게 받는다 . 심어서 내다팔기에는 효율이 좋지 못하며 초콜릿 (재미,열량 충족) 을 자급자족하는데 의의가 있음 .




생약 : 기본적인 약품 , 식량작물을 재배한 다음 최우선적으로 재배하기 시작하는것이 좋다 . 의료스킬이 높은 림이 있다면

게임내내 생약만 사용해도 어지간한 상처는 쉽게 치료할수 있다 .


목화 : 필수작물을 다 심은 이후에 조금이라도 심어서 꾸준히 모으는게 좋다 . 당구대,포커대를 만들려면 필요하며 중후반 약품 자가생산에도 필요.

초반 옷감으로 쓰기에는 대형동물의 가죽이 효율이 더 좋으므로 가죽을 쓰시오, 소파의 재질로는 쓸만함 . (물론 인간가죽 쇼파가 최고)


악마가닥 : 방어력 높은 옷감 작물 , 연구 필요 , 겨울이 긴 지역에서는 심어봤자 수확하기도 전에 한파맞고 얼어죽으니 포기하는것이 좋다 .

생장기간이 매우 길기때문에 타이밍을 잘 잡아서 (주로 겨울 지나자마자) 토질 좋은곳에 심어서 생장기간을 단축시켜야

다음 겨울에 오기전에 수확할 수 있다 .


싸이코이드 잎 : 마약을 만들수도 있지만 주로 싸이코이드 홍차를 자급자족하기 위해 심는다 . 목화와 비슷한 느낌으로 필수작물을 심은 이후

적당한 시점에 재배하는것이 좋음 .


연초잎 : 거주민이 담배를 피우게할 용도보다 , 팔아서 돈을 벌기위해 심는 작물 . 들어가는 노력에 비해 수입이 짭잘한것은 아니다

하지만 연초의 장점은 상인 종류를 가리지 않고 거래물품으로 대부분 받으므로 방문하는 상인 종류에 관계없이 수익 창출이 가능 .


건초 : 토질 영향을 적게 받음 , 토질좋고 위치 좋은곳에는 주력작물을 심은 다음 짜투리 땅에 건초를 심는게 좋다 .

겨울이 되거나 유독성 낙진때문에 방목이 불가능할때 가축 먹이로 쓰게됨 . 잡식동물에게는 곤충고기,인육 따위의 잡고기에 건초를 섞어서 사료를 만들어줘도 효율이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