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중딩 급식시절 봤던 2007 챔스 결승전

4강 카카의 하드캐리로 맨유를 쳐바르고 올라왔던 밀란은

결승에서 악연 리버풀과 다시 만나게 되었고, 결국 인자기의 멀티골로 7번째 빅이어를 들어올린다.


아직도 인자기의 멀티골과 저 세레머니는 잊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