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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하느님인 눈깔맨들의 거대로봇을 박살냈는데

주인공 혼자 이상한 쓰레기장에 떨어졌다


근데 맵의 상태가 많이 이상한데?




아무래도 주인공은 손가락 로봇년에게 지시만 한다고 싸우질 않은건지

SP가 풀로 있다




일단 나가려고 돌아다니는데 맵의 상태가 정말 이상하다

뭔가 코딩을 짜다가만거같음




위쪽에는 뭔 트리거같은게 하나 있긴한데 별 의미는 없다

하느님이 게임 제작자를 말하는거였나




맵을 지나다보면 어두운 곳에 오는데 한참 걷다보면




갑자기 이상한 어인샠히가 못생긴 얼굴을 들이댄다

시발 뭐야 이새낀

이름도 next라고하는데 대체 무슨 의미로 저런 의미인건진 모르겠다





커맨드 4개에 2초정도 주어지면 별거 아니긴한데

얼굴을 존나 들이대고 있어서 존나 넓게 보인다


시발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보아라 이런건가




아 시발

근데 이샠히 얼굴 존나 들이대는 주제에 리듬게임으로 공격한다

원이 다가오는 속도가 달라서 그런지 적응이 존나 안되는중





시발 쉬워보였는데 퍼펙트가 아니라서 계속 체력이 증발하고있다

이런 개 씨발 벌써 이렇게 뒈진다고?




우리... 대화로 하지 않을래?






결국 못생긴 어인샠히에게 경동맥을 뜯겨 사망

이런 개씨발련이 대화가 먹힌다는거는 100% 적의를 가진단 것도 아니란건데

그걸 굳이 쳐죽이고있네






일단 비언어적 의사소통이 먹히던 놈이니 무슨 생각을 하는지나 본다




전혀 이해할 수 없다

개발지역에 왔다고 죽이려는거냐 뭐냐

아까 짜다만 코딩같은 쓰레기장도 그렇고 이세카이의 상태가 많이 이상하다





패턴은 원패턴만 쓰기때문에 저 ㅈ같은 리듬만 잘 맞추면 떡을 침




꺼져라 물고기샠햐





반물고기의 멱을 따고나니 또 어딘가로 이동한다

이세카이라더만 완전히 미궁수준인데




이동하더니 어디서 많이 본 곳에 도착

예전에 많이 보던 곳인데 뭐야 대체





고독의 악몽 중 하나에서 많이 보던 장면이다

더이상 고독이 악몽에 시달리지않아서 볼일 없었는데

여긴 고독의 복제품들 대신 병아리들이 잔뜩 있다




길막을 시전하므로 별 수 없이 밟고감

근데 어느정도 밟으니 갑자기 계란 껍질을 뒤집어 쓰더니




알로 뒤집어쓴다

아니 대체 무슨 의미지 이건?




끝에는 고독의 악몽과 똑같이 유리벽이 있는데

악몽과는 달리 동료들이 있진않음




주인공이 본체를 가지고있어서 그런지 두개골에서 갑자기 박쥐년이 튀어나옴

아무래도 분신을 지우고 돌아온듯?






저런 말하면 꼭 괜찮은 경우가 없는데

일단 고독은 또 피떡상태로 싸우지나 않을까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본체로 돌아오는 기능은 확실히 의지가 되긴한데

정작 주인공이 두개골을 가진게 아니면 쓸모 없는 기능





일단 어디로 가긴 해야하는데

고독이 한거처럼 벽을 뽀개면 되나




그런 생각을 하기가 무섭게 뭔가가 튀어나온다





이세카이라서 그런가 나오는 놈들이 죄다 의미를 모르겠음

벌떼는 그나마 벌답기라고 했지 얘네는 뭘하자는거냐





구토를 참는다고 할때 이상한 남자의 흐느끼는 소리 나와서 기분을 잡치고있다

여전히 주인공은 딜링에 도움이 되지않는다

일단 공격은 쉽게 가능한듯




어느정도 패니까 갑자기 알을 깠다

이건 또 뭐야



그와중에 저 위에 3은 존나 불길해보임




아니 이런 개씨발 이게 뭐야







아니 맞추겠냐 이런 개호로 씨발

제작자가 드디어 돌았는지 사람의 멀티테스킹을 시험하고있는데

알이 민첩한건 뭐야





계속 활을 쏴보지만 퍼펙트만 허용하는건지 씨알도 안 먹힌다

아니 멀티테스킹 뭐냐고 썅





알 위에 뜨던 숫자는 제한시간인듯 0이 되니까 터졌다







고독의 이매진 브레이커와는 또 다른 마술살해 특성을 지녔다

시발 ㅈ같아지기 시작했다







관찰해도 손가락이 따라가는건 별개다

좌뇌 우뇌가 각각 생각하란건가 

제작자가 갑자기 애미 디진 새끼를 내놨다





어느 정도 패니까 또 알이 튀어나왔다

시발 체력에 비례해서 나오는걸 보니까 4개는 튀어나오겠는데

저 알을 3개나 터트려야한다고?







알이 또 터지면 양쪽이 모두 마법이 막히게 되면서




사망

아무래도 박쥐년의 본체가 마력으로 이루어진거라

박쥐년이 그대로 죽어버린거같다




우리 대화로 해결하지않을래?





저새끼도 대화를 할 상황이 아닌거같다

아니 좀 씨발 의사소통인데 대화로 끝난게 하나도 없냐







반쯤 넋놓고 있다가 한발을 맞추는데 성공

근데 내가 해놓고도 어떻게 한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다시는 못 맞추고있다

아 씨발 제발







말은 쉽지 시발

제작자 애미가 우중이 애미처럼 태양계를 벗어난거같다






애미리스 씨발





몇트째인지 모를 도전

첫번째 알은 진작에 터졌다




3턴 남은거보고 혹시 희망을 가지고

새만 존나게 패서 스킵을 할 수 없나 생각해봄






응 안돼

디질 생각을 안하는걸 보고 급하게 알쪽으로 화살을 돌려봤는데

애초에 알을 맞추는게 안된다




아니 좀 맞으라고 이런 애미뒤진 개 씨발

제작자 샠히 머리속에 유저 괴롭힐 생각만 있다고 생각한적 있었는데

이걸보면 진짜인거같다







개 애미 디진 새끼 지금까지 적들 다 합한거보다 얘가 더 어렵다




무수한 리트끝에 드디어 알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시발 전성기가 찾아왔나






게임 오버 화면은 하나만 찍고 돌려쓰고있다

너무 자주봐서 빡쳐서 지웠음





하다가보니 어느정도 패턴을 익히는데 성공했는데

멀티테스킹은 여전히 안되는거고 리듬하기전에 2~3개씩 커맨드를 누르는 식으로 하고있다

다음 리듬이 오기전에 또 커맨드 몇개를 누르고 리듬치고 하는 식


근데 이렇게 하니까 마지막 커맨드 1개 누르는 시간 부족하더라?

이런 개호로 씨발




당연히 중간에 굿 하나라도 나오면 글렀다






아 진짜 한발만 맞추다고 애미디진 새새끼가 씨발

아까부터 체력이 깎일수록 배가 부풀어 오르는게 거기다 칼침 놓고

내장 다 뽑아서 줄넘기 해버려도 시원찮을 샠히



(이하 생략)





몇번째 도전인지도 세기 포기한지 오래

일단 이 애미 디진 새 시발련 하나 잡는데 몇시간은 날린거같다


이번엔 진짜 전성기가 찾아와서 마지막 알을 깨부수는 중





와-이 타노시하게 저새끼를 족칠 수 있다

때릴수록 배가 부풀어오르는게 존나 불길하긴한데 대화가 안통하는 썅년이라 죽여야함



누가 알에게 비언어적 의사소통을 걸면

좀 더 게임을 재밌게 만들고싶다니 뭐니 지껄인다던데 역시 의미불명




저 씨발련 하나 잡는데 집중하느라 스샷도 못 찍은게 많아서 그런지

무수한 리트의 악수를 다 보여주질 못함



근데 이런 애미 디진 새끼가 벌 2마리보다 경험치 낮은거 실환가







저 새 애미 디진 개호로 좆 씨발련은 뒤끝도 강렬해서

뒤지면서 알이 터질때랑 똑같은 효과를 내놓고 간다


결국 마술 절대 죽이는 가스가 퍼져서 박쥐년은 리타이어









결국 기껏 만난 동료도 또 헤어지게 된다

아 시발 주인공 참피샠히 혼자 두지말아달라




들어가면 곧바로 세이브가 보인다

새가 존나 애미디진 씨발련이라 바로 주는걸수도 있고

이 앞에 있는 새끼도 씹새끼라 그런걸수도 있음




이번에도 고독의 악몽과 관련된게 나오는데

왼쪽길은 없고 오른쪽길만 나있다





안에 들어가면 손가락 로봇년이 있는데

아무리봐도 상태가 이상한데






역시 다가가니 다짜고짜 총알 세례로 시작




?????

이거처럼 완전히 맛이 간 상태다


저 안에 있는 저게 설마 손가락년의 본체인가

본체라쳐도 유리가 깨지고 내부가 덜렁거리는게 영 불길함





어쩔수없이 싸워야하나

근데 아까 개 ㅈ같은 애미디진 새 씨발련은 뒤끝도 존나 강해서

아직도 마술 관련은 못 쓴다




비언어적 의사소통은 안 통한다

완전히 죽이려들고있음




이런 개 씨발 또 이거야?

뇌가 흔들리면서 몸에 부딪히고있으면서 왜케 무빙이 좋아





결국 현란한 움직임에 건드리지도 못함


아니 시발 제작자 이샠히는 왜케 퍼펙트를 내라그래






공격 패턴은 레이저+미사일이다

따로 추가된건 없고 이 패턴만 계속 쓴다

다행히 이쪽이 뒈질 일은 별로 없을듯








패턴이 쉬운대신 한개라도 삐끗하니 들어오는 데미지가 매우 크더라

계속 못 맞추면서 피하기만 하다보니 실수 한번이 뼈아프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까 멀티테스킹 요구하는 새 시발련보단 낫긴한데

얘한테도 무한 루프중




한참 지나서 드디어 화살 한대 꽂는데 성공


근데 이번엔 바퀴부분이 아니라 뇌에 직접 꽂았다

아니 주인공 이샠히가? 죽이려하니까 죽이겠다는건가




저 뇌대가리 샠히에게 2대 맞추는데 성공하면

갑자기 비행기능이 작동하더니 어딘가로 날아가버린다






아 씨발 진짜 가지가지한다



그래도 아까 바퀴로 무빙할때보다는 맞추기가 쉽다

리듬게임 퍼펙트보다 존나 움직여대는 커맨드 퍼펙트가 그나마 좀 나음


리듬과 커맨드 둘다 나오는 새 시발련이 선을 넘은거지





뇌랑 눈알을 덜렁거리면서 날아다니는게 진짜 ㅈ같긴한데

패턴은 그나마 좀 쉽다




공격 패턴은 날아다닌다고 조준이 힘들어서 그런지

미사일 단일 패턴으로 바뀌었다

당연히 저거 쳐맞을 짬밥은 지났음





이번엔 한대도 안 쳐맞고 족쳤다

근데 이게 새 새끼보다 경험치가 높단게 이해가 안된다

아니 그 새는 경험치 3000 정도 줘야지





로봇년은 주인공 활맞더니 추락해서 완전히 박살난다





아무래도 자기 손으로 로봇년을 죽였다고 생각해서 얼굴이 썩은 모양

근데 왜케 생생해 이년은





????


저 뇌랑 눈깔은 조종하던 놈이 자기 뇌랑 눈깔을 집어넣은거였나








다행히 로봇년의 본체는 저 뇌가 아니라 디스크 형태의 저장장치였나보다





또 다시 어떤 맵으로 이동하는데 이번엔 마음이 편안해지는 풍경이 나온다

이번에도 고독의 악몽같은데




얘네보면 알겠다

고독의 맨 처음 악몽에서 나오던 장면인듯

거기는 낮에 물고기가 나왔지만 여긴 밤에다 애기가 떠다님





그리고 갑자기 YOU라는 이상한 놈이 나타난다

아니 이 이세카이는 대체 정체가 뭐지




움직이는 커맨드가 쉽다고한거 취소다

이샠히도 가관이네



적 입장에서 주인공을 보면 이런 느낌인가




다행히 공격패턴은 저거 하나다

더블샷이라 2개 겹쳐있는 커맨드만 잘 누르면 됨


시발 주인공 화살이 이리 피하기 쉬우니까 적들이 퍼펙트아니면 죄다 미스가 나지





이샠히 회피가 확실히 지랄맞긴한데

쓸데없이 집중하지말고 화면 전체를 보면서 누르니까 입력이 한결 쉽다






점점 공격의 커맨드가 늘어나긴하는데

공격패턴이 워낙 쉬운편이라 피하긴 쉬움





앞에 나왔던 새 씨발련이랑 로봇년이 더 어려웠다

체력이 좀 높긴했는데 쉽게 처리함


근데 이 세계는 대체 정체가 뭐지





고독의 최초의 악몽도 끝나고 드디어 고독을 만남






아까 하느님 족칠때 고독 혼자 싸워서 그런가 혼자 SP가 십창이 나있다





아무리 걸어도 끝이 없는데 아무래도 대화를 걸어야하는듯






이쪽은 문제가 존나 많았는데

싫은 느낌의 적도 많았으면서 난이도도 ㅈ같아서 매 초마다 고통의 시간이었다

특히 '그 새' 씨발




대화를 하다보면 갑자기 '자유'에 대한 주제로 넘어간다

영 신경쓰이던 주제이긴한데






???







?????????


아 씨발 물고기도 맛있다고 해줬는데 또 이렇게 킬각이 잡힌다고?


아니 씹 살려줘







고독과 또 싸워야하나 싶다가 그런거 없이 뒈짖하는듯하다가






진짜 고독이 나타나서 가짜 고독의 말을 부정해준다




WA! 고독!







지금 고독은 마음만 먹으면 걍 아무데나 가는게 되는지라

언제나 자유로운 상태긴한데 본인 마음으로 남은거니 뭐






드디어 ㅈ같던 이세카이의 여정이 끝나는건가




그러다 하얀 공간에 오게되는데

처음에 봤던 눈깔맨들이 단체로 도주한다




아무래도 이번 침략은 포기하고 런하려는듯

본인들이 타고있던 하느님 거대 로봇도 작살난지 오래라 결국 퇴각하는듯


아무래도 새하고 YOU같은 것들이랑 로봇년이 해킹당한거도 얘네가 수작질한듯

하지만 결국 주인공한테 안됐다




드디어 밖으로 나왔다 시발 ㅈ같았다 진짜





마법 봉인의 가스도 이젠 없는건지 박쥐년도 복귀






로봇년이 자기랑 헤어지자마자 해킹당했단걸 알면 무슨 표정을 지을까

그래도 본체가 무사해서 적당한 기계에다 집어넣으면 됨






살의가 매우 넘치고 있었는데

거기다 이샠히들은 의사소통할때 대사가 게임을 만드느니 화면 개발중이라느니

이해할 수 없는 말뿐이었다











어떻게 돌아가긴 

날 수 있는 애가 딱 하나 남아있는데






분명 경비 의뢰였는데 왜 이렇게 됐을까






하지만 새는 해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