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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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도 족쳤으니 이제 행복 블랙소울 시작인가
보스러쉬는 윈터벨 좀 하다가 할거
페미년을 족치고 앞으로 가면 화면이 벌개져있다
호랑이들은 앞서 보냈었나보다
페미때는 난입해서 페미 참교육을 하더만 여기서도 난입해왔다
다 죽였단거잖아 뭘 빙빙 꼬아서 말하고있지
길막한다고 다 찢어죽여버린데스
호랑이들은 다 어디서 뭐하나 했는데 먼저 가서 길막하고 있었나봄
누가봐도 죽이려드는데스
일단 죽게 놔두긴 뭐하니 구한다
저러고선 혼자 가버린다
본인 입장에선 라이덴이 살던 죽던 상관없나봄
힘이 있어도 어?하면 뒈지는게 현실인데스
원래 강한 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하다고 했다
뭐만하면 강하던 약하던 참피마냥 픽 죽어버리는 세계엔 이게 맞는듯
그렇게 혼자 어디로 가버린다
자기 가치관이 부정 당해서 멘붕왔나보다
앞에 가면 먼저 갔던 메이벨이 기다리는데
아까 갔던 라이덴도 신경 쓰이니 걔부터 보러감
주인이 뒈져도 그대로 있는 포니를 지나서
처음 라이덴 만났던 구간으로 돌아오면 거기서 라이덴이 보임
강자만이 살아남는다는 주의인데 약자가 되어버렸으니 다 때려친듯
아니 라이벌인 페미샠히와 인성차이 실환가
내로남불 기본 탑재였던 유니스랑 너무 다른데스
일단 안아줘요
그냥 안는거말고도 다른 선택지도 나온다
헤으응 마망
어...... 좀 기묘한데스
아니 손으로 잡고있는거도 아니고 가슴만 쭉쭉 늘어나니까 뭔가 이상한데
뭘 어떻게 해야 가슴만 흔들거리면서 저게 되는거지
그림체때문인지 자꾸 할 젖 같다는 느낌이 들어버린다
손으로 잡으니까 좀 낫다
ㅗㅜㅑ 너무 야한데스
이제 봉사도 했으니 본판을 보자
그전에 그냥 칼빵 놓으면 어째되나 보고
약자가 된 순간부터 뭘 하던 상관없게 됐나보다
반항도 없이 걍 죽어버림
저쪽에서 먼저 유혹한만큼 범한다를 해도 딱히 싫어하는 기색이 없다
저 부담스럽게 늘어난 젖은 원래 저런가보다
유니스가 별 지랄을 다하다 ㅈ경에다 뿔도 다 뽑힌거 생각하면 저게 현명하긴하다
범한다해도 별로 덮치는 느낌이 없는건 시요하고도 비슷한데 걔는 녹여대서 좀
아니 이 작가모음집은 뭐라 지껄이는거냐
아니 이건 좀
아무리봐도 흔들리는 느낌이 아니라 걍 4젖느낌이잖아
female:"multiple breasts" 취향은 없는데스
대사만 보면 정말 야한데스
그림체의 한계로 4젖으로 보이는거만 안 보면 ㅗㅜㅑ
그렇게해도 만족 못하고 한무야스 시작
이러다 또 소울 빨려가는거 아니겠지
그렇게 메차쿠차 당했다고한다
DLC3에서는 역으로 범하는게 많이 늘어난거같다
그래도 감옥에 보내는건 달라지지않는다
그새 야스중독에 걸리기라도 한건지 말투가 이상해진데스
대화하기를 했을 경우
소울만 주입 안했지 소울주입으로 공략당한 히로인이랑 다를게 없다
말하게 한다를 고를 경우
본인의 마음에 대해 마음껏 말해줌
칼빵을 놓는 경우
행복한 꿈을 꾸며 죽었다
굳이 죽일 필요는 없어보이니 가둬놓기만 하고 다시 로드
생각해보니 얘 범한다해놓고 안 범한거같아서 예전 세이브로 범하고 가야겠다
범하는게 뭐 그렇지
라이덴처럼 분위기 좋은게 이상한거다
이글루에서 할때도 그렇고 야스같은거 알건 다 아는데 걍 착해서 넘어가는거같다
그러면서 또 중간에 죽이고싶다 이러고있다
아니 유난히 게르다한테만 이 지랄떠는거보면 안데르센도 미친놈인거같은데
또 금발이라고 앨리스부터 생각하는데스
미친놈
야스에 대해 모르는거야 알면서 모르는척이야 하나만 해
이랬던 애가 카이랑 만나면 돌아버려서 머리가 총으로 변하고 새새끼로 변해서 지랄한다니
착할수록 반동이 더 심한거같다
본인도 즐기기 시작하는거같은데
그와중에 작가샠히 저놈은 뭐래
말하는 대사만 보면 NTR물에 나올법한 위험한 대산데 게임이 게임이라 그런 느낌이 안든다
그런거치곤 금발만 보이면 수시로 앨리스 타령이던데
매번 저 소리인거보면 금발 에이프런은 다 앨리스인거같다
그렇게 얘도 감금행
이정도로 착한 아이로 남으려하는게 광기가 느껴진다
착한 아이 못 될거같으니까 새로 변해서 발광하는거보면 저 말이 게르다의 버팀목인가
그렇다고한다
이젠 모르겠는데스
여기서 다시 야스하면 걍 대놓고 좋다고한다
카이 미아내ㅐㅐㅐㅐㅐㅐ 거리는거말곤 별 다른건 없음
아니 칼빵을 놓는데도 그거도 긍정하는건 뭐라는데스
이쯤되면 호러다
매우 안 좋은 결말인데스
주인공한테 무한 긍정으로 붙어댄거도 주인공 안에 안데르센이 있다는걸 어렴풋이 알아채서 그런듯
다음은 저번에 못 봤던 유사천사새끼 야스다
저번엔 봉사만 받고 걍 찔러죽였는데 이번엔 끝까지 봐줘봄
개소리는 무시해주고 가볍게 패준다
씩성난 분노의 공격력 x 100은 답을 알고있다
부엉이새끼완 달리 치명타 무효도 없어서 훨씬 쉽다
부엉이는 쌍검 버프를 풀로 받아도 데미지 얼마 안 달더만 얘가 훨씬 물몸인게 체감되는데스
풀 데미지는 못 찍었지만 이거도 충분한데스
한계치 공격력이 아니라 한방컷은 아니긴한데 그래도 2대만에 2페이즈로 간다
개소리 한번 지껄이고 그대로 뻗는다
어딜 악마주제에 천사 흉내를 내
봉사 시키고나서 야스로 들어간다
존나 수상하기 그지없긴한데 일단 볼건 봐야지
원래는 범하는 주인공이 개소리를 해야하는데
저 유사천사가 하도 미친짓을 해서 그런지 주인공이 옳게 되어버림
아까 죽도록 팬거때문인지 날개에 깃털 붙여놓은게 좀 떨어진 기분인데
비굴함이 그대로 느껴진다
야스 끝날때까지만 부지하게해야지
살려줄 이유가 없는데스
진짜 살고싶긴한가본지 뭔 말 끝마다 죽이지 말아달라고 빌고있다
언니인 빅토리아한테 까이는 이유가 있었다
여기선 잘 안보여서 모르겠는데스
오히려 몸 여기저기 멍든게 더 잘 보이는데 어지간히도 팼나보네
집에서 바삭한 치킨이랑 맥주 들이키면 비슷한 쾌락 아닐까
치맥이야말로 야스지
과연 음마라 그런지 야스는 잘한다
애초에 살려줄 생각이 없었는지 어느 녹색 참피에게 그랬던거처럼 목조르기로 들어간다
빡돌게만든 상대는 야스를 얼마나 잘하던 걍 죽이려나봄
이럴줄 알았다 역시 통수엔딩인가
얘가 통수 친거도 아니고 다른 음마가 구해준거같다
안 웃으면 패던가 죽이는건가
뭔가 언니한테도 비굴한데
언니도 얻어터지고 죽으면 자기 차례란걸 알아서 그런지 싸우지도 못하게 튀어버린다
걍 덤볐으면 좋았는데 아쉬운데스
그렇게 튀어버렸다
걍 봉사만 시키고 죽이는게 베스트 엔딩이었네
이제 다시 메이벨에게로 간다
DLC 초반에 언급된거치고는 이제서야 도착했냐싶은데
그 부엉이새끼도 언급하던 그랑 기뇰이 언급된다
드디어 떡밥 회수를 하는건가?
이제부터 진짜 떡밥 회수가 시작되나보다
ㅈ같은 보스 치우고 스토리 진행 좀 해야지
근데 들리는 말로는 메이벨을 무시하고 지나가려하면 이벤트가 있다고해서 그거부터 보고 간다
하지말라면 더 하고싶은게 사람 심리다
무시하고 지나가려하니 질질 끌어서 다시 돌려낸다
만약 끝까지 계속 무시하고 가려고하면
삐진 상태로 먼저 들어간다
킹치만 이렇게 하지않으면 메이벨의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지않는걸
그래놓고 정작 안으로 들어가면 없던 일 치고 다시 진지하게 군다
자화자찬이 너무 심하다
간단하긴한데 템 하나 먹겠다고 고인물들이 몇만층씩 도는거 생각하면 별 의미 없을거같기도 하고
갑자기 메이벨 혼자 어디로 가버림
이번엔 진짜 힐링타임인거지?
급브레이크해서 유니스같은 ㅈ같은 보스 튀어나오는거 아니지?
맵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밝아보인다
브금도 평화롭고 어디서나 보이던 피범벅도 여긴 없음
근데 얘네 여기서 뭐하냐
어디서 많이 보던 애들이 보인다
하나만 남기고 다 분쇄기에 갈아버리는 구조 아니었나 왜 같은게 여럿이지
외신들이 직접 역할극하는거도 이런 이유인가
근데 그 영혼을 가진 배우를 공수하는 방법 중 하나가 노데가 헤으응짓하면서 낳는거인게 호러다
왜 없나했는데 역시 나왔다
스탯 패널티가 더 심해지긴했는데 그만큼 메리트도 강화됐음
근데 45%는 좀 뼈 아프긴한데스
아니 또 뭐냐는데스
그렇게 각오를 다지고 안으로 들어갔는데 별거 없다
뎃?
템은 전부 소모품 잡템 정도만 나오고 옆에 있는 곰인형만 상호작용이 가능
안을 들여다본다는게 배를 째고 거기다 얼굴이 박는거였나보다
인형 배는 왜 째
프리켓 영화관마냥 뭔가 보여주려나보다
시작부터 누군지 바로 알거같은 참피가 징징댄다
그리고 누군지 바로 알 수있는 실루엣이 나온다
다른건 둘째치고 귀가 너무 잘 보이잖아
시작한 원인은 너잖아 어딜 세탁질이야
개소리를 하는 참피는 넘기고
1탄 D엔딩때 냐루코가 본색을 드러내면서 참피를 족치려드는거 구해줬나보다
아니 죽을뻔한거 구해줬더만 이 지랄이다
역시 이새끼는 그냥 죽게 놔둬야했는데
아니 진짜 뭘 믿고 이렇게 나대는거냐는데스
힘도 빼앗겨서 노데 꼴받으면 걍 족치는거도 될텐데
오는 순간 다시 목 졸라 죽일텐데
진짜 참피마냥 행복회로 너무 불타는거아니냐
아니 이새끼는 또 누구야
아니 블소 3탄 나오면 또 거기서 얘랑 드잡이질해야하나
왜 풀어주는거야
정말 싸우는건 없는거같고 맵 곳곳에 숨어있는 떡밥들을 건지면 되는거같다
그와중에 히로인들 참 신경 쓰이네
뭐야 고양이 본인이 쓰고간건가
널려있는 템들은 전부 잡템이고 역시 곰인형이 하나 있다
다시 한번 지지직대는 화면을 보고
뎃? 시작부터 뭐하는거냐는데스
열심히 자해중인데 바로 재생해서 별 효과 없나보다
또 누군지 바로 알거같은 실루엣이다
얘 왜이러냐
왜 울고있는거야?
녹색 참피가 현실로 쳐들어온 계기가 복합적이긴한데 얘도 한 몫해서 죄책감에 시달리는거같다
기원주 토끼도 마찬가지긴한데 걔는 죽어버린데스
냐루코 인격 중 하난데 왜이리 다를까
프리켓 애껴요
다 보고나니 옆에 곰인형이 하나 더 생겼다
뭐지 노데가 두고간건가
이제 지지직 화면 묘사도 귀찮으니 걍 스킵해야겠다
프리켓이 스틸해서 바다 매립하고 유원지 세운게 아니라
본인에게 양도받고 유원지 세우겠다고 계획도 말해줬었나보다
뭐야 고향 고로시를 한게 아니잖아
외신들을 끌어오는데 한 몫했다는 죄책감은 어느정도 치운건지 이때부터 아이돌 컨셉잡기 시작한듯
얘도 지배 영역을 가지고있었나
다른 애들처럼 전투에 써먹진않아서 다행인데스
안그래도 발차기 한번에 100만단위인데 거기서 지배 영역까지 걸면 어우
한무 드림랜드에서 내보내려고 노데랑 프리켓이 짜고 뭔가를 준비했나보다
근데 좀 오래 걸린건지 루프의 최소치가 65번이나 됨
노데는 메이벨을 전혀 신뢰하지않던데 노데 입장에선 영 믿을 놈이 아닌가보다
외신인데 우울증 말기로 들어가고있다
냐루코가 보면 발작 일으키면서 외계어 뱉을 내용이다
이런 음모를 꾸미고도 아직 살아있는거보면 잘 속여넘긴듯
여기저기 흩어져있어서 좀 찾기 귀찮다
여기저기 널린 곰인형을 말하는건가 뭔 소리지
도도랑 시샤가 놀고있는데를 지나치면 화톳불이 나온다
옆에 체셔캣도 같이 있음
뎃 다이나로 또 덤비기라도하나
다른 맵들이 광기에 쩔어서 개판됐는데 여기만 멀쩡한건 다 동결된 상태라 그런가
노데가 꽤 심미안이 있는건지 맵 풍경도 평화롭고 좋더라
앞에 DLC 맵들이 하도 십창이 나서 더 크게 느껴짐
위쪽으로 올라가면 원반이 하나 나온다
근데 이제 원반은 사탕으로 바꿔먹기가 되서 썩 좋은 보상은 아닌데스
이렇게보니 배경 참 괜찮다
위에 있는 도마뱀은 신경쓰지말자
왼쪽 구석에서는 마법서를 준다
아니 시발 이거 사탕으로 교환되는거잖아
문짝은 꽤 보이는거같은데 길이 이상하게 꼬여있어서 찾아가기가 힘들다
노데가 배경은 잘 만들면서 길은 제대로 못 만드네
새한테 사탕으로 바꿔먹는 템은 다 맵에서 나오는거였나보다
백곰의 반지도 여기서 나오는데스
이번엔 메이벨이랑 앨리스가 나온다
저 앨리스는 속으로 주인공 욕하던 여동생쪽인듯
딸 여동생 엄마 앨리스들 말고도 누나 앨리스가 하나 더 있었나보다
확실히 우주 2인자쯤되면 나이가 많긴할듯 메우
근데 혼돈던전에 흑산양같은 외신이 왜 있나했는데 메이벨이 긴빠이해서 자진입성 시켜버렸나보다
근데 메이벨 면전에서 저러면 너도 자진입성 당하는거 아니냐
긴빠이해서 혼돈던전에 자진입성 시킨건지 진짜 알아서 물러난건지 모르겠는데스
얘가 뭘 꾸몄다기엔 앨리스에 너무 심취해있긴함
퀸 랜드에서 주인공한테 맨얼굴 한번 보였다고 멘탈이 터지거나
G엔딩에서 사랑을 깨달았니 뭐니하면서 앨리스 고기벽을 만들거나 하는거보면 메소드 연기를 하다못해 캐릭터에 먹힌듯
얘네는 안그럴거같은데 여동생쪽은 어째 의리가 넘친다
얘만 앨리스 중에서 주인공한테 좋아죽는 상태까진 아니라 그런가
얘도 사실 좋아죽는 상태까지 간건가
앨리스 놀이가 외신들 여럿 버려놓는거보소
하지만 외신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나이 많은건 사실 아닐까
돌아다니다보면 저 창문처럼 보이는 상자가 하나 있는데
실전성은 영 없어보이고 이벤트용인가
토끼라니까 노데한테 가봐야할듯
바니슈트 옆집으로 들어가면 고왕의 반지도 준다
이제 이걸로 마력 400% 뻥튀기해서 개패는게 가능한건가
근데 마력이 공격력보다 훨씬 조루라 딜 안 들어갈거같음
노데의 반지도 하나 준다
노가다하기 귀찮았는데 이걸 하나 주네
이번엔 메이벨하고 노데가 나오는데
시작부터 메이벨 입터는거보소
혼돈던전때부터 알콜 흡입하는건 알고있었는데
진짜 술 준다하니 넙죽 받고보네
저 장난감소리는 주인공 말하는거같은데
정작 주인공한테는 저렇게까진 말 안했는데 사이가 드럽게 안 좋나봄
참피랑 같은 취급을 해서 꼴받았는지 여자애 말투도 때려치웠다
다른건 몰라도 참피랑 같은 취급은 못 참지
저거 들으니 왜 이거부터 생각나지
아쉽게도 어째서 거기서 사랑!? 이라고는 안해준다
메이벨은 어디까지나 외신 입장에서 바라보니 노데가 말하는게 이해가 안될거같긴하다
왜 노데가 얘가 체스할때 한번도 안 봐주고 개털었는지 알거같다
평소에 꼴받게하던 놈을 털어줄수 있는데 이걸 배겨?
프리켓은 그정도는 아닌건지 접대 해줌
이번엔 또 뭘 하려고
G엔딩때 행적을 말하는거같기도하고
노데도 혼돈던전 도서관에서 여러모로 안 좋은 짓 많이 했다는 암시가 있는거 봐서는 그랑 기뇰 관련일수도 있을듯
뭐지 노데가 기록한거 아니었나
또 누군데
여기서 끝나서 좀 나아가야 알듯
향기가 난다고 어디로 가버리더만 술에 처박혀있었다
아이 싯팔
아니 역할에 심취한다고 깔때는 언제고
입구에서 무시당했다고 삐지는거도 그렇고 술에 뻗어있는게 신의 위엄이 1도 없는데
주인공한테 하는 짓 보면 얘도 충분히 자기 역할에 심취한듯
일단 뭔지 궁금하니 받아본다
오 시발 이런 사기템을 그냥 주네
소비템인데 이게 턴을 소모하냐 아니냐에 따라 사기성이 달라질듯
턴을 소모해도 공짜로 고기동 버프 하나를 더 주는 셈인데 개이득이지
꺼지라니까 그걸 또 실망하고 있다
진심으로 멋진 농담이라고 생각하고있던건가
농담이 재밌다고해주면 또 이런다
만약 술 준다고 할때 필요없다고 하면 이러면서 방방뛴다
이딴게 우주의 2인자?
인간놀이에 심취해있다고 여동생 앨리스한테 훈수둘땐 언제고 본인도 상태가 많이 안 좋은데
안 받는다고하면 줄때까지 방방뛰니까 결국 받아야한다
늙은이라고 까이는거 진짜 상처였나보다
아니 늙다리 맞는데 왜 그러는데스
얘도 메소드 연기에 먹혀가는거같은데
처음에 분명 이 부왕이 어쩌고하면서 장난감이랑 번식을 할 줄 알았냐고 이러더만
술 퍼먹더니 태도 바뀐거보소
근데 무리다하고 넘기고 다시 말을 걸면 범한다밖에 안 나옴
범한다를 거부하니 또 혼자 놀고있다
에휴
받아들인다를 하면 또 튕기고 있다
에라이 시발
너무 길어져서 야스는 다음에 봐야할듯
떡밥 풀어놓는 구간이라 뭐 한거도 없는데 짤만 많이 나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