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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행복이 있는 그곳







일단 메이벨 야스부터 보자




술 성능도 개사기더만 술에 주인공 소울이라도 잔뜩 타놨는지 메이벨 상태도 이상함







분명 곰인형에서는 메소드 연기에 심취한 외신들 비웃고 욕하더만 본인도 상태가?




술에 뭔가 타놓긴했나보다 아주 맛이 갔네




남겨놓지 나중에 몸 갈아타기라도 할 생각인가봄







제일 중요한 2개가 빈약한데스




하는 말이랑 행동이 일치하지가 않는다




밀착 야스 ㅗㅜㅑ




다리로 못 벗어나게 붙잡는거 너무 야한데스




야스 중에도 톱니바퀴 소리는 그대론가

영 좋지않은거같긴한데








"저래서야 썩은내나는 식시귀와 다름없어"

"이 부왕이, 사람의 형상을 흉내내 좁은 모형 정원에서 저런 장난감이랑 번식을? 딱 질색이야."



근데 방금 매우 빠르게 뭔가가 지나간거같았는데 뭐냐







몇번을 봐도 의성어 참 특이한데스













얘도 그래서 맛이 가고 얀데레로 각성한건가

사랑의 힘 보소




ㅗㅜㅑ




즐길거 다 즐기고나서야 정신 차렸다

특제 술의 힘인가 얘도 사랑에 빠져서 냐루코랑 같은 짓거리하면 볼만하겠다




뭐지 참피가 직접 만든 담금주였나

전에 노데가 메이벨에게 술을 준거도 있고 노데가 있던 윈터벨이라 노데가 담근걸수도 있겠다




가긴 어딜가는데스 사랑의 교미를 더 해야지




10당 1야스라치면 15번이나 더 했다




다 즐기고나면 혼자 어디로 가버린다


생각해보니 얘도 사랑을 꺠달았다면서 지랄하진않는게 다행이다

냐루코가 사랑을 깨닫고 벌인 짓거리 생각하니 주인공 곶통만 늘어날게 뻔함




번식하자고 졸라댈때 순간적으로 표정이 변하는게 지나가는데

저게 뭔 의미인지는 모르겠다 영 불길한데스




전에 먹었던 바니 슈트를 토끼에게 선물해주면 이벤트가 있다고하는데

이왕 먹은거 진행하기전에 보는데스




일단 가장 친숙한 토끼인 노데




당연히 바로 시착해줘야지

수영복 입었을때마냥 입어주라는데스




넘나 에로한것




당연히 충분하지않으니 사랑의 교미도 나눠준다







ㅗㅜㅑ




발정난 토끼마냥 밀어붙이는거보소




뭐? 뿅뿅?







왜 이거부터 생각나지 ㅅㅂ

뿅뿅하면 이젠 첩자밖에 생각 안난다




처음에 직업 고를때 이름을 노데로 하면 노데씨 굉장해~ 그러더만

여기서 그게 또?




주인공도 당황하는거보소




깡총깡총 귀엽긴한데스




ㅗㅜㅑ 표정 야한거보소








짤의 표정이랑 대사 옆의 표정이랑 매치가 전혀 안된다




침착해보이는 이미지에서 이러니 더 그런거같다










모유 뿜는거 꼴리는데스

모유플레이도 있으면 좋을텐데 그런건 없는게 아쉬움




원래라면 만족했냐면서 물어볼텐데 그런거 없이 노데쪽에서 더 원한다

발정난 토끼가 되어버린




진짜 다 쥐어짤때까지 했나보다

노데쪽에서 착정해대는건 처음인거같은데




아니 또 뭔 야스씬에다가 떡밥을 뿌리려는거야




뭐지 블러드본마냥 주인공이 외신으로 다시 태어나기라도 하나




그러니까 야스씬에다가 떡밥 좀 뿌리지말라고 ㅅㅂ




선물로 줘버리면 그대로 템이 증발하니

다른 애한테도 주려면 회차 돌리던가 세이브를 돌려야하더라




이번엔 퍼리 토끼쪽에게 가봤다

퍼리는 안 좋아해서 얘는 별로 안 보고싶은데




얘랑 야스하는건 없어서 다행이다

바니걸이라서 그런지 바니 슈트가 드럽게 많나보다




말투가 좀 꼽긴하지만 퍼리쉨 씬을 안 보여주는걸로도 족하다




버나이도 일단 토끼라서 저걸 주는게 된다고하더라

근데 지금 버나이는 3악몽 이벤트때문에 재버워크를 족쳐야 만날수 있음

굳이 보스전하긴 싫으니 그냥 회차 돌려서 만나는게 편할듯




맨 처음 만날때는 안 나오고

이후 어시장에서 만나면 선택지가 나옴




남자인거도 모자라서 퍼리 농도가 아까 바니걸보다 훨씬 진해서 씬 나왔으면 눈깔이 썩었을듯

그래도 이 인간은 좋아할거같다




마지막 토끼로 헤이어에게 감




생각해보니 이미 바니 슈트를 입고있는데 또 주면 뭐지




뭔가 심하게 마개조 시킨거같은데

근데 역바니라니 상상도 못한게 나온데스




원래 뇌속에 야스밖에 없던 애라 그런지 어울리는거같다

근데 식탁 위에 식기 다 쓰러졌는데




역시 식기를 죄다 쏟아버린건 빡치는건지 나쁜말이 나온다




이건 당연히 해야지




야스로 가득 찬 토끼라 I자라도 하면서 야스할줄 알았는데 연인마냥 안고있다

이건 이거대로 좋아




킬수가 야스수보다 많은거 생각하면 G엔딩때 보스전처럼 가위로 찔러 죽인거같은데




노데도 순애 착정 야스가 ㅗㅜㅑ 스럽지만 이거도 야한거보소




얘도 성욕 굉장한거 생각하면 유언비어가 아닌거같은데




얘는 다른 사람보다 체온이 높은편인가

고체온이란 단어가 왜 계속 보이는거같지










밍나 세크스를 외쳐대는거도 그렇고

진짜 음마인 유사 천사보다 더 잘하는거보면 음마 맞는거같다







오 야스에 미친애를 고백으로 혼내주기라니




행복한 순애야스




이제 볼거도 다 왔으니 진행한다

숨은 집도 더 없는거같으니 앞으로 가는데 앨리스가 지나간다

근데 내 스킨이 앨리스라서 뭔가 이상한 장면이다




몰랐는데 설원에서는 SEN이 낮아져도 변화가 없어서 몰랐는데

여기서는 브금만 사라지는거말고도 톱니바퀴 소리같은게 들리더라

이거도 그랑기뇰이랑 관계있는거같은데




길은 위에밖에 안보이는데

옆에서 바보가 바보들을 가르치고 있다

이거 뭐냐는데스




아니 이번엔 또 뭘 하려고




다른 길은 없는거같아서 무조건 가야함




갑자기 또 과거회상 시작




아무래도 앨리스가 캐럴 수업말곤 다 졸고있나보다




일단 캐럴이 기숙사에서 퇴출당하기 전인거같긴한데




뭐지 지금까지 하던 게임 맞나




뛰어오는 소리와 함께 히로인들이 나오는데

다른건 그렇다쳐도 단발쪽이 어디서 많이 보던거같은데




남아 있던 애도 주방으로 런한다

이디스라는거보니까 리델 3자매같은데 로리나 앨리스 이디스인가




이게 대체 뭐지




갑자기 탐색형 게임으로 변경됐는데

살펴보기 선택지부터




뭔 소리인지 모르겠다




우선 뒤돌아서 그대로 나가는거 되는가했는데

그건 안되더라




살펴보기를 하니 뭔가 충고같은게 써져있다

안 잠그면 뭔가 침입이라도 해오나봄




주방이 아니라 거실로 간거였나

일단 나도 쫒아간다




우선 살펴보기부터




뭐지 이거 먹으면 작아지는건가




이건 못 참으니 당장 먹어준다




얘네들 과자였는지 로리나쪽이 불평한다




조금이라면서 다 쳐먹는놈들 꼭 나오는거보면 확실히 해야하긴한다




박쥐 크기 생각하면 적당한 양 아닌가




안 먹는다를 선택하면 별거 없더라




우선 장녀하고 차녀에게 인사한다




앨리스는 냐루코쪽이 얀데레라 그런가 좀 섬뜩한데

로리나쪽은 귀엽다




마지막으로 삼녀에게도 인사한다




어 독수리?

하필 독수리라니 얘도 맛이 가나




근데 갑자기 밤이 찾아왔다

뭐야 이거 시간 흘러가는 시스템이었나




일단 내 방에 들어온게 처음이니 살펴본다




아무래도 휴가라고 그냥 죽치면 안되고 순찰까지 해야하나보다

아니 그럼 휴가가 아니잖아




밤이 되면 잠그라고했으니 가져간다




가방을 열어본다는 선택지도 있길래 해봤는데

자기가 가져온 짐이었나보다




같은걸 여러번 봐야한다니 시간 흐르는거치곤 좀 빡센데스




일단 문부터 잠그러 가야하니 현관으로




가려는데 갑자기 앨리스가 밑에서 튀어나온다


아니 왜 빠아 목소리까지 넣어놓은건데 성우도 없는 게임인데 시발

어두워서 쓸데없이 움찔했다




안하면 뭔 일 생기거같긴한데 뭔지 궁금해진다




소아성애자에게 살해라도 당했나

왜 어른을 보면 죽이려든단거지




그러다 뭔가 접시 깨지는 소리가 들린다




따라갈까 생각해봤는데

아직 문을 안 잠근거 생각하면 그 사이에 뭔가 들어올거같은데

불길해서 그냥 기다림




집에서 키우는 축생이 깬건가보다

근데 다이나라는거 보니까 고양이같은데 걔도 앨리스 찢어버리려는건 아니겠지




뭐지 얘도 어느 마망이랑 같은과였나

어린애가 엄마가 되어준다니




약속은 약속이고 일단 문부터 잠근다




살펴보기를 하면 문을 잠그는건가




근데 지금 노크소리가 들리는거같은데

이런 십




하지만 하지말라면 더 하고싶어지는게 사람의 심리다

연다




아무도 없는데스

괜히 더 불길해졌다




근데 문만 연거같은데 또 시간이 흘러가버렸다

가방에 또 뭐 있나싶어서 열어봄




이번엔 동화가 들어있다

앨리스에게 주려는건가




뭐지 이 볼드모트같은 메모는

이름을 불러선 안되는 무언가라니




2층 복도는 뭐 없나싶어 살펴보는데




또 불길한 메모가 붙어있다

어 근데 벌써 첫날에 불러들인거같은데 조진거아닌가




또 시간이 흘러가버린다 왜케 시간제한이 짧아 ㅁㅊ

이번 메모엔 삼녀관련 얘기가 써져있다




어차피 첫날에 뭔가 들어온거같은데 문 잠글 필요 없는거 아닐까

열쇠따윈 버린다




삼녀를 위한 약이 필요한건 맞는거같은데




메모에는 약 필요 없다고하는데 어느게 맞는거야 ㅅㅂ

상황이랑 힌트랑 너무 다른데 설마 힌트가 구라인가




뎃?




어어 이러지마라




일단 약 찾아보긴하는데 뭐 없는거같은데 뭐지




거실엔 안 보이고 다른데에 있나

근데 애들 방에는 들어가면 안된다고 신사적으로 구니 거긴 없을거같은데

다행히 팔척귀신같은 무언가는 이제 안 보인다




현관쪽을 살펴봤는데 약은 없는듯

근데 아까 그 키 큰 여인말고 누가 또 있나

왜케 방문자가 많아 미친




근데 뭘 해보기도전에 시간이 끝나버렸다

아니 왜케 제한시간이 짧냐고




가방을 다시 뒤져보니 뭔가 사진이 나오는데 이게 누군지는 모르겠다

이건 도저히 누군지 모르겠다

여인이라 할말한 루이스 관련 인물이 있던가




이미 늦은거같은데







살펴보기 대사도 뭔가 이상해지고있다




어......




시발 점점 집이 상태가 안 좋아지고있는데

이게 뭐야




현관에 메모도 바뀌었는데 이번엔 들키지마라다

뭐지 소녀들이라면 이미 날 본지 오랜데



이번에도 그냥 문을 열어봤는데


어 시발 좆된거같은데

어른을 보면 찢는 애가 저거 아닌가




시발 설마 이거 나때문인가




메모 꼬라지도 완전히 십창났다

이 페도샠히가 또




일단 차녀의 방으로 가본다




그런거치곤 얼굴은 웃고있는데

무서워하는 얼굴 좀 그려주면 안됐나







어 이거 설마




시발 조진거같다




안돼 시발




앨리스가 냐루코가 되어버렸다

이름 부르면 니알라토텝이 기어오는거였나

이런 개 씨발




시발 이러지마라

냐루코로 변하더니 갑자기 죽어버렸다

뭐야 대체




이제 살펴보기를하면 앨리스만 찾고있다

이런 시발 선생님에서 페도로 병세가 또 악화됐네




아까 침대위에 죽어있던데 어디 숨긴건가




전혀 침착하지않은데

앨리스 상태보니 뭔가 제대로 좆된거같긴한데

로리나 귀여운데 안돼




근데 앨리스는 왜 죽은거지

냐루코로 변해서 지랄하니까 루이스가 죽인건가




어?




이런 개 시발 이러지마라




쇼파가 피범벅이 되고 집안이 완전히 십창이 나버렸다

액자도 피눈물 흘리기 시작




갑자기 칼을 손에 넣었다

뭐지 이걸로 뭔가를 썰라는건가







그리고 선택지에 뒤돌아보기가 생겨있다

존나 불길한데 십 뒤돌기가 무섭다




일단 로리나는 어디갔나하고 찾아보니 방에는 없음




침대쪽에는 체스말이 대신 있다

뭐지 로리나 보스전에서 체스말을 공격으로 쓰는거라 그런가




나가니 복도에 누가 서있다

아 이런 시발 넌 또 누구야




현실을 부정해보려고 뒤돌기를 해봤는데

뒤에는 아무것도 없는 어둠만 있다고함




다행히 뒤돌기를 하니 남자는 사라졌다




삼녀의 방에 가봤는데 약이 있다

왜 뒤졌나했는데 약 대신 독약을 착각하고 먹어버렸나보다

시발 이래서 주인공이 약을 찾아줘야했나




삼녀의 방에는 아무것도 없다




앨리스의 방에는 동화책이 있고

그 밑에 앨리스 시체가 나오더라




뭐지 술래잡기가 이런거였나

현관 열쇠가 어느새부터 안보이더만 여기 있었네




이젠 시간이 흐르지도않는다

시발 배드엔딩 확정인거야?




가방 안에는 별거 없다




현관으로 나가려고 내려왔는데

뭔가가 계단에 서있다

아니 넌 또 누구야




그러더니 갑자기 앞으로 기우뚱하더니

계단 구르는 소리가 한참동안 들린다

시발 뭐냐고 대체




거실엔 뭐가 없나싶어서 갔는데

창 밖에서 서성이던 여인이 안으로 들어왔다

야발 ㅈ같네




뭐지 로리콘 교사는 루이스를 말하는거같은데 미치루는 또 누구야




시발 참피새끼 또 너야?

미치루인가 뭔가하고 저 파란글씨 화자는 참피년 따까리들인가보다




한참 안 보이던 로리나는 현관에서 보인다







어어 그러지마라







시발 지랄났네

제대로 했어야했는데




다른데는 뭐 없는거같으니 이제 나가야할듯







혹시 뭔가 다른게 있나싶어서 나가지않는다를 해봤는데




달라지는건 없는데스




이런 개씨발 나가게해줘




그렇게 메세지에 따라 계속 밖에 나가려고하는데

이젠 팔척귀신새끼까지 꼬라보기 시작

아 꺼져 시발아




뭐지 시발 저 여자 사실 스탠드였나




계속 탈출을 시도하다보면 여자도 없어지더라

설마 정신병동마냥 22번 눌러야 되는건가




그렇게 한참 반복하다가 드디어 나가지고




다시 거기로 돌아왔다




공포보다는 기분이 드럽게 나빴다




아니 옆에서 보고있었으면 좀 빨리 꺼내주지




저길 보랬는데 저쪽으로 어느새 이동해있다

아니 뭐냐는데스




G엔딩을 봐도 계속 되돌아오는건 그랑기뇰이 수작질해서 그런거같던데

얀데레 냐루코쪽은 거기에 관여할법한데 못한건가




이새끼한테 나온게 뭐 그렇지




그렇게 먼저 가버린다




아까 있던 자리로 가도 리델가에는 못 돌아간다

괜히 세이브하라고한게 아닌듯

근데 평화와 행복은 개뿔 소말리아 기준의 평화와 행복인듯


선택지를 잘 고르면 아까처럼 집이 지랄나지않고 끝난다는데 그건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