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헨젤과 그레텔인데 남매가 새엄마한테 쫓겨나서 숲에 버려졌을때

뱃속에 가스나 똥덩어리가 잘 차는 체질인 그레텔이 길을 잃을까봐 빵조각을 떨구는 대신에 길바닥에 똥을 눠가면서 표시를 해두는거임

그러던 와중에 남매가 숲속에서 과자집을 발견하고 그 이후로는 원래랑 동일


마녀가 헨젤을 잡아먹으려고 감옥에 가둬서 살을 찌우고, 그레텔은 하녀로 이용함. 그레텔이 방귀를 뀌어서 불을 피우는걸 잘해서 마녀가 마음에 들어함


마녀가 준 음식을 먹고 살이 찌는 대신에 배에 가스가 많이 차게 된 그레텔

마녀가 헨젤 대신에 그레텔을 잡아먹기로 할때, 그레텔이 배에 가득 차있던 방귀를 마녀한테 뀌어서 마녀를 화덕에 날려서 태워죽이고 마녀의 보물을 쟁취한 후에, 그레텔이 바닥에 눠 두었던 똥으로 길을 되찾아가 남매가 잘먹고 잘살았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