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단이란 것은 거인의 침공을 막기위해 지원한 소년소녀들이 싸우는 방법을 배우는 학교같은 곳이다 그런 훈련병단에게 배식이란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다. 특히 내일 배식에는 1개월에 한번만 나오는 푸딩이 나와 훈련병들은 모두 들떠 있었다. 미카사도 그중에 하나였다 특히 미카사는 푸딩을 어렸을 때 부터 무척이나 좋아했다."(원작 설정에는 이딴거 없음)


"어이 미카사,에렌! 내일 아침배식에 푸딩이 나온데!"


"오 정말이야 아르민?"


"응, 정말이야 에렌 봐바 여기 배식표에 푸딩이 나온데!"


"오! 정말이네 푸딩 맛있겠다"


"미카사는 푸딩 좋아해?"


"응 좋아해."


"아~ 기대된다"


"미카사는 내일 푸딩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들뜨며 잠에 들었다...


"하지만 미카사는 모르고 있었다 그 푸딩 때문에 일어나 대참사를......"


"으음.. 어?!에렌 벌써7시20분이야 빨리 일어나!"


"음.. 뭐? 벌써 그렇게나.. 젠장! 이렇게 늦게 일어나면 배식시간에 늦겠어 빨리가자!"


잠시 후 (가는장면 스킵)


"휴.. 당행히 아직 안 늦은 거 같네.."


"어. 애렌 아르민 좋은아침"


"아 미카사  좋은아침"


"어이 미카사 오늘은 왜 안 깨우러 왔어? 난 너나 아르민이 빨리 깨워 줄 거라고 생각했는 데 글썽!


"에렌 울어?"


"쓱쓱 아니 울다니 내가 어린에도 아니고.."


"일단 둘다 진정하고 배식이나 봤자!"


"응×2


잠시 후(먹는장면 스킵)


"푸딩 정말로 맛있었지~"


"응 정말로 맛있었어..."


"아아.. 오늘은 이론수업이네"


"이론수업은 정말로 지루하지 않아?"


"어이 아르민 거인을 구축하기 위해 배우는 수업인데 지루하다니.."


"나는 아르민에 말에 찬성"


"어이 미카사 너까지.."


"둘다 진정하고 일단 빨리가자 이러다 늦겠어.."


"알겠어"×2


"땡땡땡!"

"전원! 집중! 거인을 쓰러트리기 위해서는 목 뒷 부분을 가격해서.....


(꾸르륵 뀨르극르그그그그그르르)

수업이 시작한지 10분 후 

미카사가 먹은 푸딩은 벌써부터 여러 며칠동안 먹은 음식들과 합쳐져 미카사의 장을 휩쓸고 있었다.


"으으.. (아까먹은 푸딩 때문인가 배가...)


"어이 아르민 미카사 어디 좀 이상해 보이지 않아?"


"나는 별로 이상해 보이지 않는데.."


"뀨르르르르그그!"


"으윽 이론수업 끝나고 바로 화장실부터 가야겠어..


"미카사는 그때부터 항문에 온 힘을 다해서 몰려오는 변들을 애써 밀어냈다.."


"땡땡땡!"

"오늘 수업은 여기까찌!"


"빨리 화장실에.."


"오이 미카사 너 어디 아파보이는데 괜찮아?"


"으윽 에렌 나는 괜찮ㅇ.."

"푸쉬이이이이이 뿌다닷!"


"으윽 미카사 어디서 이상한 냄새나지 않아?"


"아니.. 별로 안 나는ㄷ...

"뿌다다닷 뿌지직 뿌드드드득!"


"미카사의 항문에서 굵은 똥들이 쏟아져 나왔다."


"미카사?"


"에렌,미카사 어디 갔었어? 빨리 저녁배식 먹으로 가야지!"


"아..아르민...


"뿌르르그 푸쉬이이 뿌다닷!

뿌지짓 푸드덕 푸드드덕!"


"마침내 미카사의 배에 수북히 쌓여있던 변들이

미카사의 항문을 뚫고 나와 미카사의 다리를 타고 줄줄 흐르고 있었다."


"에엑따? 미..미카사?"


"...에렌,아르민.. 신경쓰지 말고 먼저 배식실로 가있어..."


"애렌과 아르민은 다 아는 눈치였지만 미카사를 위해선지 애써 무시하며 배식실로 갔다."


"으윽

"뿌다다닷! 푸드드드드득 푸드득!"


"하아..하아..윽"

"뿌드드드덕 뿌찌직 푸드덕!"


"빨리 화장실에..."


"미카사는 화장실에 도착해 설사 범벅이된 바지와팬티를 벋고 푸세식 변기에 앉아서 남은 배설을 마저하기 시작했다."


"흐응"

"푸드덕 푸드드드득 뿌지지직 푸드덕!"


"..하아..하아"

"푸드드득 뿌다닷 뿌아아앗 푸드덕!"


"남은 설사를 마저한 미카사는 화장실 문을 잠그고 눈물을 뚝뚝 흘리며 바지와 팬티에 묻은 설사를 물로 씻고 있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끝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처음 쓴거라 좀 구릴텐데 소설가 샌새들 피드백 좀 주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