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1706-JP '두드리면 고쳐줄 수 있다'(叩けば直してあげられる)

저자:kotarou611

등급:안전

태그:충동, 기억조작, 도구

쇠망치에는 피가 묻어 있었다. 계속 넣어뒀었는데 왜?

カナヅチには血が付いていた。ずっと仕舞ってあったのになんで?

두드린 물체의 파손을 완벽히 복구시키고 내성까지 만드는 쇠망치. 생명체를 두드린다면 질병, 외상 등을 완벽히 치유시키고 역시 충격에 대한 내성을 강화시키지만, 죽은 생명체만은 살려낼 수 없다. 유용해보이는 이 SCP가 발견된 곳은 변칙성과는 전혀 반대인 무너진 가정집. 망치의 원 주인이 쓴 일기에서 수리에 대한 대가가 밝혀지는데...


SCP-1573-JP '가장 좋아하는 사고물건과 무관계한 사람들'(最愛の事故物件と無辜なる人々)

저자:locker

등급:유클리드

태그:건물

모두가 누군가의 목숨의 끝을 모르는 채로 계속 짓밟는 정상인 세계로 내가 튀어나가버리지 않을까?

誰もが、誰かの命の端っこを気づかずに踏みつけ続けるマトモな世界に私は飛び出してしまうんじゃないだろうか?

사람 1명이 45일 이상 안에서 거주했을때 변칙성이 발현되는 집. 거주자가 일상적으로 소속된 단체 중 거주자가 제일 의식하고 있는 소속자 28명 이상의 단체에서는 45일 동안 제일 많이 혐오, 증오, 배척 등의 감정을 받은 인물이 사고사하게 된다. 이 사고사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던 중 앞사람이 들고가던 음료수를 흘렸는데 그 음료수가 뒷사람 입에 들어가 음료수 재료에 알레르기가 있었던 뒷사람이 쇼크사하는 등 해명 불가능한 상황에서 일어나지만, 기묘하게도 사고사 자체에는 별다른 변칙성이 없다. 이런 변칙성을 알면서도 10명도 넘는 사람이 죽어나갈 동안 계속 집주인이 거주했던 이유는...


SCP-1249-JP '사람 인들'(人々)

저자:Fennecist

등급:나기

태그:밈, 명문

아니, 그렇구나... 만약 이게 한자라면.

いや、そうか……もしこれが漢字だってなら。


자기 주위에 20초 이상 있는 인간을 한명씩 흡수하는 노트와 노트에 적힌 사람 인(人)자들로 구성된 창작한자. 책의 표지에는 지금까지 흡수된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있다. 회수를 위해 파견된 재단의 요원 팀, 변칙성 때문에 요원들이 하나둘씩 흡수되어 가는 와중에 한 요원의 기지로 임시 무력화에 성공하는데...


SCP-612-JP '잊혀진 재난'(忘れられた災難)

저자:Central_ECH

등급:유클리드 해명됨 케테르

태그:정보재해, 현실조작, 지식, 기억조작

'1949년 2월 19일 기후현 대지진을 잊지 마라'라고 새겨져 있다

1949年2月19日岐阜県大地震を忘れないで」 と刻まれている

존재하진 않았던 대지진이 있었다는 내용을 시사하는 증거들. 연구와 조사를 진행하며 해당 증거들이 한 인물에 의한 조작이란 것을 알아냈지만, 지방의 단층에서 실제 지진이 있었다는 증거가 나타나자 사태는 급반전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