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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 코스프레로 먹고살던 라스베가스의 거리 공연자 마이클 시몬스

과거 살해당하고 후버 댐에 버려졌지만 1984년 발견된 이래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도 부패하지도 않고 있다


그냥저냥 평범한 유클리드 개체였지만, 1992년 라스베가스에 악마가 넘쳐나(SCP-4661) 재단은 대량의 성수가 필요해졌는데

이에 전술신학부가 '뭐하던 새낀지 모르지만 시체가 썩지 않는 기적을 일으켰으니 성인(聖人)이고

그가 몸담근 후버 댐은 성수'라는 기적의 논리를 선보이며 추기경에게 서큐버스 창녀(SCP-5690)를 대주고 시성시켰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