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10주년이 더 겸사겸사일껄? 기억상 지금 추세가 유지된다면 내년에 1000개 뚫어버려서 번호 모자르다고 했던걸로 기억

좀 많이 남은걸로 알고있었는데 아닌가

1. 일단 분기별로 정기 경연을 치르고 연말 경연을 치르는 특성상 삼천리를 한번 밀어버릴 게 아니면 연말경연에 겸하는 수 밖에 없음.
2. 현재 770여개인데 올해는 별칭경연으로 불타오른 9월을 빼도 월 평균 14.6작품이 올라오고 있음. 남은 3개월 동안 이 추세로 올라오면 올해 투고작만 200을 넘기고 시리즈는 800 초반을 넘김. 즉 내년 내에 확정적으로 터짐.
3. 20년도 이래로 매년 투고작이 늘어나는 경향이 가팔라지고 있어서, 미리미리 1000번대를 열어두는게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함. 개최에 찬성한 운영진들도 이런 점을 염두에 뒀을 것임.

근데 원래 본사에서도 n000경연할때 그 전 시리즈 몇백개는 남기고 하고 그런거로 알음 더 차기전에 다음 시리즈 열어놓는다는 이유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