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거의 다 알겠지만 의사들은 처방하는 약에 따라서 알값=리베이트라는걸 받음... 의사들 99.9%가 리베이트를 받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0.1%는 혹시모를 몇명을 위해서 남겨두겠음 ㅋㅋ

 

개원의들만 리베이트 받는거 아니냐?

큰병원 교수들도 다 받는다 ㅋㅋ 근데 거기는 혼자 먹는게 아니고 나눠먹긴하지만 그래도 약값이 한달에 어마무시하니까 ㅎㅎ..

 

나는처방별로 없는 과라서 안받는다!

치과의사들도 받는게 알값 리베이트인데... 진짜?

알값안받았으면 뭐 다른형식으로 받았겠지.. 회식비 지원 등 ㅋㅋ

 

과에 따라서 쓰는약이 몇개 없고 처방이 별로 없으니

금액이 작을뿐이지... 안받는 경우는 한번도 못봤다...

심지어 보건소에서 공보의가 바뀌면 약 회사도 바뀐다 ㅋㅋ

 

위에 표에 나와있는거처럼 듣보잡 회사 약을 처방하면

그 약값의 몇%를 현금으로 제약회사한테 받음 ㅋㅋ

집에가서 부모님 혈압약같은거 한번 찾아봐라..

화이자, 베링거 이런거 아니면 100%라고 보면된다 ㅋㅋ

 

어?! 약을봤는데 이 의사는 그래도 양심이있나?

베링거같은 국제적인 회사 약을 처방했네?

그거 환자가 오리지날약으로 달라고 했던가

특허 안풀려서 카피가 없어서 그런거다 ㅋㅋ 특허 딱기다려라

특허풀리면 진짜 수치 멀쩡하게 잘 유지되고있는 환자약도 엄청 바꾼다 ㅋㅋ 

 

의사들이 이러는 이유?

정통 내과 기준으로 엄청 잘나가는 병원도 아니고

그냥 하루 4-50명정도 진료보는 의원도

약값이 한달에 4-5000은 나온다고 보면 된다...

근데 여기서 모든약이 리베이트는 아닐수도있으니까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사실... 엄청나지 ㅋㅋ

 

의사들이 억울할수는 있다고 생각해....

저런 리베이트가 없는데 있다고 해서가 아니라

다른 의사들보다 덜 먹어서 혹은 아직 못먹어서 ㅠㅠㅠ

내과가 젤 많이 받고 소아과나 이비인후과는

저거에 반의반은 받을려나? ㅋㅋ

과마다 차이가 많이 나는건 사실이지만...  다 받자나?

 

마지막으로 첫짤이랑 비슷한 사진 한장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