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들도 비겁하다고 말하고 싶은 거야?
꼴도 보기 싫은 가해자를 굳이 찾고 싶겠나

너도 학교에서 쳐맞고 살았어도 복수 못하잖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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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초딩때 촌지 안줬다고 맞은적 있음 ㅋㅋ 
촌지 안준 애들만 1년 내내 청소시키더라 ㅋㅋㅋ 시발련

우리 아부지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나중에 동기한테 칼맞고 죽었다더라

난 고딩때 매년 첫 수업때 본보기 한명 존나 패서 분위기 잡고 시작하는 미친 선생 있어서 내가 맞았는데
내 친척동생이 같은 학교 들어가길래 카메라 빌려줬다.
그 선생은 그 카메라로 찍힌 영상 땜에 감옥가고 연금도 공중분해 되었음 ㅋ

그래도 저 시절이 낭만도 있는게,  친구들이랑 졸업식에 담임차 유리랑 타이어 다 타트리고 튀어도 잡아서 고소안하고 그날의 이벤트 정도로 끝나더라
노 러시안 미션하듯이 복면도 챙기고 연장 챙기고 차 3대인가 조져좋고 튀었음
지금보면 미친놈인데 그때는 뭔가 즐거운 추억 ㅋㅋ

저런 미친 새끼들이 이제와서 인권을 논한다는 말이지...ㅋㅋㅋㅋㅋ ㅅㅂ

ㄹㅇ 지금 젊은 선생들은 학교 다닐때 선생들한테 개뚜드려맞고 선생되고 학교 가니까 학생이랑 학부모한테 뚜드려 맞는다더만 ㅋㅋ

이런거 때문에 체벌하는 학교는 휴대폰 못쓰게 수거해가고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