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325152309193
임신 중에는 실제 나이가 1~2세 더 증가하는 DNA 메틸화가 일어나는데
임신 이후에는 혈액 샘플에서 생물학적 나이가 3~8년 더 젊어지는 현상이 있었음
BMI가 낮고, 출산 후 모유 수유를 할수록 회춘 효과가 더 강화되서 나타난다고 함
출처: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0120102100
출산 경험이 3~4회인 여성은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이나 1~2회인 여성보다 폐경 후 노화 속도가 느렸음
출산 경험이 5회를 넘는 여성은 다시 노화 속도가 빨라지는 경향을 보임
출산 횟수와 노화 속도의 상관관계는 U자형을 그린다고 함
난소 호르몬(orvarian hormone)의 작용이 노화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데
출산은 폐경 시기를 늦추기 때문에
출산하지 않은 여성은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보다 폐경 나이가 1.59세 더 빠름
폐경을 일찍 겪을수록 심혈관질환, 골다공증, 여러 질환 위험도가 커짐
조기폐경을 겪은 여성은 아닌 여성보다 심혈관질환 33% 뇌졸중 위험 42% 더 높고
거기에 출산 경험 없는 여성은 자녀를 둔 여성보다 심부전 위험이 최대 70% 더 높아짐
확실한지는 그쪽 분야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저 두 뉴스를 참고하면
임신 전 BMI가 낮고, 출산 후 모유 수유를 많이 하고 자녀를 3~4명을 낳고 기르면
인생을 제일 젊게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봄
반대로 말하면 모유 수유, 출산 경험이 아예 없는 여성은 노화가 제일 심하다는 의미도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