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군가에게 충고를 준다거나 

교훈을 준다는 건 진짜 어렵고 힘든 일임 


그걸 쉽게 일반화하거나 지가 아는대로

떠들었다가 그 사람의 인생을 망치거나 


진짜로 그 분야의 프로가 아닌 이상

색안경을 주는일은 악마새끼나 다름 없음 


설령 그 프로라는 사람도 한 순간에 망하는 

세상인데 매번 그 분야에 알려진 것도 없이 

떠드는 놈들 보면 진짜 무책임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