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3일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국민 저항전선의 공세에 대응해 판지시르 계곡을 공격했으나 칼리드 아미르가 이끄는 저항군의 기습공격으로 수십명이 사망하고 40명이 부상 100명이투항하는 피해를 입고 퇴각을 했다. 참고로 칼리드 아미르는 코만도 대대 지휘관 츨신이다.


아프가니스탄 북부를 중심으로 반탈레반 저항군이 아프가니스탄 저항전선에 동조하며 저항군의 세력이 커지고 있는데 타카르,바디크샨,마자리샤리프,칸다하르, 바글란등 북부에서 저항세력이 점점 결집하고 있다. 게다가 중요한건 





아프가니스칸 북부주와 아프가니스탄 국민 저항전선이 장악한 바다크샨 에쉐카셈 쪽으로 물자를 실은 헬기들이 물자를 실어나르고 있는점인데 외신은 타지키스탄의 지원으로 보고있으나 사실상 타지키스탄의 비호를 받은 아프가니스탄 공군 조종사들이 기체들을 몰고 타지키스탄의 지원품을 실고 저항군 지원에 나서는것으로 보고있다.  타지키스탄 입장에서는 국경에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준동을 막아야하는 입장이지만 공식적으로 개입하기는 어려우니 자국에 망명한 아프가니스탄 망명 공군들을 이용하는것으로 보인다 타지키스탄에 망명한 아프간 망명 공군기들은 약 40대 정도이다.




파키스탄의 지원을 받아 저항군에게 타격을 주었지만 정작 죽여야할 마수드 주니어 암룰라 살레를 놓치고 판지시르 계곡은 점령도 못하고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이란의 압박을 탈레반이 받게되면서 탈레반과 파키스탄간의 갈등이 피어오르고 있다. 위 사진은 파키스탄 국경에 배치된 국경 탈레반 전투원이 파키스탄 국기를 훼손하는 모습이다.






탈레반과 저항군 싸음이 겨울로 넘어가면거 몇장의 사진이 풀렸다 위의 첫번쨰 사진은 판지시르의 고산지대 사진으로 저항군 세력은 판지시르 계곡과 산악지역을 장악하고 있으며 두번째 사진의 첫번째는 저항군의 지휘관인 칼리드 아미르가 방어진지를 순시하는 모습이고 두번째와 세번째 사진들은 저항군 최고부대로 불리는 아프가니스탄 코만도 군인들로 23일 벌어진 전투에서 탈레반 수십명을 사살 40명 부상 100명을 생포한 전과를 올렸다 이쯤 되면 탈레반 입장에서는 저승사자나 다름이 없으며 마수드 주니어의 경우 아프가니스탄 정부보다 코만도 병력들을 굉장히 잘활용하고 있으며 마지막 사진은 저항군의 또다른 지휘관인 하시프 판지시리의 모습인데 이사람도 코만도 장교출신으로 장교시절 탈레반 소탕에 공을 세운인물이지만 전역후 깡패생활을 해 질이 안좋은 인물이지만 코만도 지휘관 출신이자 군인시절 탈레반 소탕경험을 높게산 마수드 주니어에 의해 저항군의 지휘를 맏게 되었다. 




24일 알리푸르가 이끄는 하자라족 군벌세력이 마수드 주니어 암룰라 살레가 이끄는 아프가니스칸 국민 저항전선의 가치와 함께한다는 메세지 즉 동맹선언을 하면서 마이단 와르다크주를 공격했으며 약 48시간동안의 전투끝에 탈레반을 격파하고 마이단 와르다크주를 거의 확보했다 알리푸르는 22일 카불 북동부 베수드주에서 봉기한 하자라족 군벌세력이며





하자라족이 제일 많이 거주하는 다이쿤디주에서도 하자라족 민병대가 아프가니스탄 국민 저항전선과의 동맹을 선언하며 탈레반을 공격 현재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는데 하자라족이 봉기한 이유로는 1.마수드 주니어의 아버지 아흐마드 샤 마수드와 현재 주니어와 함께 저항군을 지휘중인 암룰라 살레는 과거 이들의 동맹이었다. 2. 하자라족은 과거 탈레반 1차 집권시기 인종청소를 당했으며 2차집권후에는 파키스탄 탈레반의 주거지 마련정책 때문에 하자라족을 또다시 박해하고 있다. 3. 동맹세력이 하나라도 있을때가 탈레반을 몰아낼 적기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물론 하자라족 타지크족 우즈벡족도 사이가 좋지가 않으나 엄연히 이들의 주적은 탈레반이다 그래서 하자라족은 과거 북부동맹과 미군이 탈레반을 공격할때 주력군이 되기도 했다. 이러한 이유로 하자라족의 경우 아프가니스탄 국민 저항전선과의 동맹을 선언하고 탈레반에 대한 공세에 나서고 있다. 그외에도



바글란주의 코스트주에서 아프가니스탄 국민 저항전선의 기치아래 저항군이 조직이 되었으며 24일 까지의 행보를 보면 마수드 주니어의 선동이 성공하고 탈레반이 받은 파키스칸 지원의 경우 독이된것으로 보이는데 이러면 탈레반은 북부와 동부등 전쟁에서 최악이라는 양면전선을 강요받게 된다 전투병력이 10만이 안되는 탈레반 입장에서는 최악인데 게다가 하자라족 병력들 역시 미군주둔 당시 미군의 훈련으로 미군의 전술교리를 받은 정예병력들로 미군주둔시절과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미군과 함께 탈레반 소탕에 공을 크게 세운 병력들로 미군 특수부대의 훈련을 받은 저항전선 소속 코만도 부대들에게도 털리고 있는 탈레반인이기에 이들까지 상대하고 게다가 여기저기에서 저항세력이 생기면서 골치를 썩을것으로 보인다.




저항군이 바다크샨주에서 탈레반을 또다시 격파했다는 소식을 알려왔는데 소식통에 의하면 저항군은 탈레반을 격파하고 와칸회랑의 거점들을 점거했으며 yaftal sufia 지구에서 탈레반을 섬멸하면서 이지역을 거의 확보했다고 밝혔으며 그러면 저항군은 현재 타지키스탄 국경을 장악하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사태가 급박하게 돌아가자 탈레반의 경우 카불에 있는 러시아제 헬기들를 고치려  안간힘을 쓰고있는데 미국제 UH-60의 경우 미국이 철군전 파괴하고 남은것도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판지시르로 빼면서 저항군이 사용하고 있고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은 자국에 망명한 아프가니스탄 망명 공군세력을 이용해 저항군에 탄약 식량등을 지원하고 심지어는 공습을 허용해주는등 오히려 저항세력들이 공중지원을 받으며 전투를 이끌어 나가기 때문이다 게다가 좀있으면 겨울이 다가오기 때문에 탈레반 입장에서는 급하지만 러시아의 경우 이미 해당사진의 MI-17이 퇴역한 물건이라 수리기술자가 별로 없는데다가 굳이 수리를 해줄 확율도 제로다 파키스탄에 보내고 있지만 파키스탄도 제코가 석자인 상황이라 기대하기는 힘들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