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장교 박옥선 여사님

 

국군간호사관학교 2기

현 6.25 참전유공자회 종로구지회 지회장

 

18살의 나이로 자원 입대해 철원, 양구 등지의 전선에서 근무하심

 

휴전 후에도 국군보훈병원에서 월남전 부상 군인들을 치료하며 전역 전까지 근무

 

현재는 6.25 참전유공자회 지회장으로 지내며 참전유공자들을 돌보며 초, 중, 고등학교에 안보교육도 다니신다고 하심

 

 

 

“간호장교가 부족하다. 나라를 위해서 헌신 할 수 있는 사람은 손들라 해서 임관을 결심했어요. 다시 태어나도 간호장교로 들어갈 거예요.” - 모매체와의 인터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