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음식같은 가격 쳐받고 팔아서 그런게 아닐까

ㄹㅇ 자취하면서 일주일 넘게 먹은 기분

파스타가 쟤네한텐 간계밥 느낌이라던데

유럽볶음면..;

현지인한테는 맞는말아님? ㅋㅋ

드디어 파스타의 진짜 가치를 알게되었구나 진짜 어떻게든 해먹을 수 있는 맛있는 음식임

라면사리급 가성비

ㄹㅇ 자취하면 걍 면넣고 소스넣고 끝인거 알게됐을때 더이상 12000원내고 토마토파스타 못먹는 몸이 되버림

시대가변하면 그런거지뭐 ㅋㅋ 나 초딩때 외식한다고 롯데리아가서 4인가족이 앉아서 햄버거 사먹었음   미국인이 그걸 보고 뭐라고 생각했을까

솔직히 재료값 생각해보면 라면보다 쌈 ㅋㅋㅋ

사먹는거보다 내가 빡세게 정성들이면 더 맛있게 만들수 있는 무언가

문화적 거리가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물 끓이고 면 익혀서 시판 소스 붓고 비비면 끝이라서 라면이랑 난이도 똑같음 ㅋㅋ

파스타는 그냥 비빔면임

비쌀 이유가 전혀 없는 요리

뭐 사실 그냥 면이긴 한데 이거저거 넣고 제대로 하면 제대로 한 맛이 나는 요리니깤ㅋㅋ

집에서 해먹어본 뒤로는 밖에서 안사먹음 창렬 그자체
파스타 막나왔을때는 물가 감안했어도 14000 이지랄이였는데 그때 파스타 차린애들은 돈좀 긁었을듯

유럽이 점점 한국보다 못살수록 이렇게 전체적으로 변해갈것

ㄹㅇ 왜비싼지 모르는 음식

한번 만들어보면 라면보단 칼국수 느낌임

소스가 맛있어야 맛있는거지?

와인도 그냥 프랑스 소주잖아

근데 왜 비싼거지?

원래 그러한것인데
K자영업자들이 유럽라면에다가 고기올리고 생선올리고 플레이팅하고 가게인테리어 했다고 개비싸짐
쌀국수도 그러는거보면 면가지고 장난 많이치는것 같음

맘스 스파게티 이런밈도 있자너 미국쪽에....국밥 비슷한거 아님 우리나라로 치면?

그냥 우리 국수 생각하면 되는데 이름만 고급짐

맞잖아 유럽라면 다 상술이지

만들기도 ㅈㄴ쉬운데 왜 비싼지모르겠음

유럽라면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쪽에선 거의 밥 포지션 아니었나